•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필립모리스, ESG 경영 가속화…비연소 제품군 매출 23% 이상 차지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2 20:02

비연소 분야 9조원 투자…담배연기 없는 미래 현실로

스위스에 있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연구개발(R&D)센터/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스위스에 있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연구개발(R&D)센터/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실질적 성과 내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에 속도 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겠다"라며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천하면서 환경과 공중보건 개선에 힘쓰는 것이 최고의 ESG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앙드레 칼란조풀로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회장은 "적절한 규제와 관계자들의 노력이 수반된다면 10~15년 안에 일반 담배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2025년까지 비연소 제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실제로 비연소 제품군은 매년 꾸준하게 성장, 필립모리스 매출의 23% 이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모리스는 10여 년 전부터 비연소 제품 분야에 9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본사 R&D센터에는 총 430여 명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년 넘게 환경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바다사랑 캠페인,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지구쓰담∙서울쓰담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포스코이앤씨 주거의 진화…‘더샵’과 ‘오티에르’의 탄생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⑧] 제철소 설비 정비업체에서 출발한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엔지니어링과 시공 역량을 결합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며 국내 주거시장에 입지를 넓혔다.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출시한 이후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과 초고층 건축사업을 수행했고, 2022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며 노후 주택 정비시장에서도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제철정비에서 종합건설사로…2002년 ‘더샵’ 탄생포스코이앤씨의 법인 연혁은 1982년 설립된 제철정비주식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제철정비철구공업과 거양개발을 거쳐 1994년 포스코개발로 사명을 변 2 몸값은 얼마?…‘성장 프리미엄’, 시험대 올랐다 [무신사 IPO ②]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오프라인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신사의 상장 추진 배경과 기업가치 그리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시장에서 거론되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8조~10조 원이다. 국내 패션 플랫폼 1위라는 입지에 오프라인과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한 평가다. 다만 실제 공모 과정에서 이 같은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신사를 플랫폼 기업으로 볼 것인지, 패션·유통기업으로 평가할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 산정 기준이 달라 3 내년 FDA 승인 기대…HK이노엔 곽달원, ‘케이캡ʼ 신화 쓸까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영업이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나아가 내년 초 예정된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임기 만료를 앞둔 곽 대표가 케이캡의 글로벌 도약과 후속 성장동력 확보 과제를 연임으로 이어갈 수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