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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양대와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 MOU 체결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3 16:07

최익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한양대학교 황희준 대외협력처장이 1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부 신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최익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한양대학교 황희준 대외협력처장이 1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부 신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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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와 ‘신한 라이프 케어(Life Care) 기부 신탁’을 통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라이프 케어 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살아있을 때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 발생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게 신탁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생전에는 일정 금액을 매월 생활비로 입금 받는 등 신탁재산을 관리할 수 있고, 사후에는 은행을 통해 잔여재산을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어 생계 유지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신한 라이프 케어 기부 신탁’은 10만원 이상으로 신규가 가능하며 추가입금과 생활비 중도인출은 물론, 해지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고령화 사회에 맞춰 유언대용, 후견, 병원비 신탁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신탁상품으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재양성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한양을 키우는 명예, 미래를 만드는 자부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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