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2분기 아파트 분양 13만여 가구 분양 예정…역대 2분기 중 최다 물량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9 10:37 최종수정 : 2021-04-09 16:09

코로나 등 외부 요인에 분양 물량 집중, 분양 옥석 가리기 중요성 커져

연도별 2분기 분양물량 추이 / 자료=위드프로

연도별 2분기 분양물량 추이 / 자료=위드프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올해 2분기에 역대급 분양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2분기 분양 물량 중 우량 분양 현장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13만4421가구(공공분양+민간분양)로 예정돼 있어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역대 2분기 중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기존 역대 2분기 중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된 시기는 2016년 2분기 11만240가구였다.

전체 분기별로 봤을 때는 2015년 4분기 17만5577가구가 가장 많은 물량이었으나 통상 한 해 분기별 물량 중 4분기에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2015년의 최대 분양 물량까지도 갱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2분기 예정 물량 13만4421가구를 월별로 살펴보면 ▲4월 6만2435가구 ▲5월 4만539가구 ▲6월 31447가구로 4월에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분양이 연기되던 물량들이 최근 수요자들이 몰리는 청약시장의 분위기에 힘입어 비수기인 1분기를 피해 성수기인 2분기에 몰리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역대급 물량이 쏟아지며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입지, 브랜드 등을 꼼꼼히 따지는 옥석가르기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 다양한 변수가 잠재해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관심단지의 분양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2분기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우량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은 이달 중 봉담 동화지구에서 ‘봉담자이 라피네’를 분양할 예정이다. A-3블록에 들어서는 이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가구) ▲84㎡(671가구) ▲100㎡(24가구) ▲109㎡(7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전용 84㎡ 이하 세대가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봉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가치가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동남쪽 인근 도보거리에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운영 중이고 서쪽 인근에 와우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이미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와우중학교 바로 옆에 봉담1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초중고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민간분양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희소 가치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 연장 개통 호재도 품고 있어 연천군 내부 수요 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 등 외부 투자수요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3층의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되며, 연천군 최상의 커뮤니티 및 조경 시설과 더불어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상품인 ‘C2 HOUSE’,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연천군의 주거 기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달 중 부산시 기장군에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 기장읍 청강리 3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58~154㎡ 총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부산 동해선 기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기장역을 통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및 센텀시티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기장군 구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기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장군청, 기장시장, 메가마트 등 편의시설들을 비롯해 기장체육관, 현대공원, 새마을 어린이공원, 무궁화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단지 인근에 갖춰져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와 모듈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액침냉각 기술과 통합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고성능 AI 서버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 확보가 목적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반도체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발열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각 성능과 2 자이C&A, 우수협력사 30곳과 상생협력 강화 자이C&A가 우수협력사 30곳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다졌다. 건축·기계·전기·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사 6곳도 선정해 시상했다.자이C&A는 14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자이C&A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수협력사 30개사와 자이C&A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회사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주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이C&A는 회사 소개와 브랜드·기술 영상을 통해 사업 역량과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비전 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향후 사업 방향에 3 고속철도에 GTX-C 연장까지…천안아산역 일대 개발 속도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아산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 투자와 천안아산역 일대 교통·업무시설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역세권 주거상품을 공급한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396실로 구성된다. 모든 호실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했으며, 공사를 마쳐 계약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아산은 반도체 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이 맞물린 지역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아산의 7개 산업단지는 ‘반도체 후공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