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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새 수장에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본부장 내정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6 09:56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 / 사진 = 한국금융 DB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 / 사진 = 한국금융 DB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쇼핑이 '롯데온'의 새 대표로 나영호닫기나영호기사 모아보기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나 본부장을 롯데온 이커머스 사업부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나 본부장은 1996년 롯데에 입사해 LG텔레콤을 거쳐 2007년부터 이베이코리아에 몸담았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으며 스마일페이 사업 등을 총괄해왔다.

새 수장으로 이베이코리아 출신을 영입하면서 롯데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의지에 더욱 힘이 실린다. 지난 23일 강희태닫기강희태기사 모아보기 롯데쇼핑 대표이사(부회장)은 롯데쇼핑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충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인수전 참가를 공식화했다.

롯데온의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 7조6000억원이었다. 전체 거래액(161조원) 가운데 약 4.7%의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이베이코리아의 거래액은 20조원으로 네이버(27조원), 쿠팡(22조원)에 이어 세 번째로 컸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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