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25,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추진…친환경 ESG경영 강화 나서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2 15:42

사진 = GS25

사진 = GS25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순풍가와 손잡고 2월부터 진행해 온 ‘미생물 분해를 통한 소멸식 음식물 처리기’의 운영 테스트를 마치고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가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30일 간 직영점에서 소멸식 처리기를 운영 테스트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95% 이상 줄고 처리 비용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리터당 약 100원에서 약 55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GS25가 소멸식 처리기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음식물의 수분만 줄이는 건조식이나 음폐수를 방류하는 분쇄식과는 달리 소멸식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가 최대 99%까지 자연히 줄어드는 가장 친환경적인 음식물 처리 방식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4월부터 범위를 더 넓혀 10곳의 GS25 가맹점에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한 후, 이르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GS25의 배출 용량에 맞는 기기의 개발도 협의 중이다.

추가 테스트 기간 중에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기기의 도입 비용과 쓰레기봉투의 구입 비용 간의 경제성을 비교 분석한 뒤, 도입 점포 범위와 처리 용량 수준이 고려된 기기의 모델 선정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GS25는 전 점포 도입 시, 매일 약 3만리터 가량의 음식물 쓰레기가 친환경 방식으로 점포내에서 자체 소멸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종 GS리테일 신사업추진실장은 “GS25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인증 시험에서 소멸방식으로는 국내 최초의 K마크를 인증 받은 순풍가와 제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활동을 추진한다”며 “미래세대에 안전환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ESG 경영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SPF 미달’ 유튜버 주장에 재검증 나선 다이소 “식약처 기준 충족…법적 대응” 아성다이소가 유튜브 채널 ‘피부는 민동성’이 제기한 자외선차단제 성능 미달 의혹과 관련해 해당 제품 8종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정한 기준을 충족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7월 ‘피부는 민동성’이 유튜브를 통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일부 자외선차단제의 성능에 의혹을 제기한 지 약 두 달 만이다.21일 아성다이소는 “자외선차단제를 공급한 8개 업체가 전문 임상기관을 통해 시험을 완료한 결과 8개 상품 모두 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과일나라 ▲김정문알로에 ▲더랩바이블랑두 ▲듀이트리 ▲본셉 ▲비프루브 ▲싸이닉 ▲VT 등 8개 브랜드 제품이다.사건의 발단은…‘피부는 민동성’의 2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물류센터 화재 지역에 45억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총 4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지난 7월 말 화재 발생 이후 시행한 무료 건강검진과 병원비·약제비 지원, 긴급 구호물품 지급 등에 이은 추가 지원이다.CFS는 물류센터 인근 주민 약 2만8000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약 1만5000세대에는 피해회복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화재 당시 휴교하거나 임시 대피소로 운영된 인근 학교에는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도 마련한다.구체적으로 화재로 불편을 겪은 석남1동과 신현동 일부 지역 주민에게 1인당 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세대당 10만원의 피해회복지원금을 3 내수 정체에 하이트진로, ‘저도주·글로벌’ 투트랙 승부 국내 주류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며 하이트진로의 실적 성장세도 주춤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트렌드를 반영한 ‘저도수 소주’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내수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해외 생산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내며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쪼그라든 주류 시장…실적도 영향2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20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8억 원으로 5.0% 줄었다.상반기 실적 하락의 주된 원인은 주류 시장 침체다. 국세청 주세신고현황을 보면 국내 주류 전체 소비량(국산 및 수입 합계)은 2022년 약 363만kl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23년 361만kl,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