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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임원 공동기금으로 고객 자녀 장학금 전달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7 08:41

고객 자녀 5명에게 총 500만원

/ 사진 = ABL생명

/ 사진 = ABL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ABL생명은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공동기금으로 고객 자녀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초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보험사 경영활동에도 어려움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심협력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연봉의 일부를 모아 2000만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했다.

ABL생명은 이렇게 모인 공동기금을 직원 독려, 브랜드 가치 향상, FC 영업활동에 기여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했고 기금 일부를 사회적 인재 육성에 사용하기로 했다.

작년 11월 자사 FC들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자녀에 대한 사연을 공모 받은 후, 장학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은 있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보며 많은 힘을 얻었다"며 "학생들이 장차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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