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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지속가능 경영으로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3관왕 수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7 11:55 최종수정 : 2020-10-27 14:53

지속가능경영 부문 2년 지속 대상…보고서 부문도 대상 수상
저출산·청년실업 등 실질적 대안 제시 및 지속가능경쟁력 확보 인정받아
포스코 O&M, 사회공헌 대상…사업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 높이 평가

포스코그룹이 10월 27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선정하는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3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영진 포스코O&M 전무와 김훈태 포스코 그룹장/사진=포스코

포스코그룹이 10월 27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선정하는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3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영진 포스코O&M 전무와 김훈태 포스코 그룹장/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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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그룹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선정하는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3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속가능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2년 지속 대상’과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부문 대상’을, 포스코O&M은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 및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며, 매년 경영시스템과 수행 실적을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등 총 7개 부문의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발표한다.

포스코는 저출산·청년 실업 등 사회문제에 대해 기업시민 차원에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친환경 제품과 스마트 공장을 통한 지속가능 경쟁력을 확보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지속가능경영부문 2년 연속 지속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올해 발간한 ‘2019 포스코 기업시민 보고서’는 글로벌 주요 철강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에 따른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국내 제조업 최초로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TCFD)의 권고 내용을 보고서에 추가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또한 종합부동산서비스, 환경 설비 및 인프라 운영관리, 건축사업 지원 등의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포스코O&M이 처음으로 사회공헌 분야에서 대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

포스코O&M 직원들이 ‘희망리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리모델링시 발생되는 가전제품을 수거한 후 분해해 소독하고 있다./사진=포스코

포스코O&M 직원들이 ‘희망리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리모델링시 발생되는 가전제품을 수거한 후 분해해 소독하고 있다./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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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은 기업시민 관점에서 사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생 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장판, 벽지 교체, 방역 소독, 화재 점검 등을 제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우리집을 부탁해’, 나눔 활동과 실내건축 공사 시 버려지는 가전제품 등을 재활용해 장애 가정 등에 기증하는 ‘희망리본(Re-Born)’ 사업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포스코O&M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집진살균장치인 ‘포스퓨어’를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해 서울시 북부 병원에 기증해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돕는 ‘맑은숨’ 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12월 ‘저탄소 미래전략’이 담긴 기후보고서를 테스크포스(TCFD) 기준에 맞추어 발간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가능 분야를 선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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