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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 멕시코 ‘부엔핀’ 맞아 전자레인지 21만대 공급 계약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7 08:39

멕시코의 블랙프라이데이 ‘부엔핀’ 맞아 현지 유통사 물량 확보
월마트 등에서 전 라인업 판매 예정

위니아전자 ‘셰프 멕시코’ 제품/사진=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 ‘셰프 멕시코’ 제품/사진=위니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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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위니아전자가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부엔핀’ 특수 등 현지 인기에 힘입어 전자레인지 21만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의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위니아는 중남미와 유럽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계약으로 멕시코 최대 프로모션 축제 기간인 ‘부엔핀’ 기간을 전후로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위니아 전자레인지는 12월까지 대형마트 월마트와 코펠, 엘렉트라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내 전 할인점, 양판점, 백화점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총 21만대를 공급한다.

위니아전자는 지난해 6월 멕시코 현지 전자레인지 시장점유율 59% 달성 이후 1등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어 왔다. 9월 기준 올해 누적 점유율 또한 57% 내외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 한 달은 70% 이상을 장악하기도 했다.

위니아는 또르띠아, 피카디요 등 멕시코 전통 요리 조리에 최적화된 제품인 ‘셰프 멕시코’를 선보이는 등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및 현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셰프 멕시코와 함께 그릴 기능 주력 제품과 상업용 제품까지 총 22개의 전자레인지 라인업을 공급할 예정이다.

장세훈 위니아전자 멕시코 총괄 법인장은 “철저한 시장 조사와 꾸준한 기술 개발로 이룩한 ㅎ녀지화 제품으로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남미 대표 시장인 멕시코에서 메이드인 코리아인 위니아의 명성을 드높이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남미 전역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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