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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외국계 기업부문 수상

기사입력 : 2020-09-17 19:45

한국필립모리스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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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브랜드 진흥원이 주최하고 제21회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16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비전과 함께 ‘아이코스’와 ‘히츠’라는 브랜드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에 감사 드린다”며 “한국에는 아직 800만명 이상의 성인 일반담배 흡연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들이 비연소 제품으로 완전히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외국계 기업으로서 과학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한 노력을 인정 받아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전세계 모든 필립모리스 직원들이 함께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회사의 비전으로 선포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한국에서 선보인 이후, 일반 담배 흡연자들의 비연소 전자담배로의 전환을 목표로 과감한 혁신을 실천해 왔다. 또 과학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해 아이코스와 전용 담배인 히츠의 브랜드 파워를 꾸준하게 강화하며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왔다.

특히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에 경남 양산에 있는 담배 생산 공장에 약 3000억원의 투자를 단행,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히츠(전자담배 전용 궐련형 담배)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히츠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최유진 국가브랜드진흥원 원장은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제품을 내놓은 것을 넘어, 해당 산업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시장 변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라며 “한국필립모리스는 한국 기업과 조직에게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혁신과 도전이라는 좋은 사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이런 사례를 더 발굴해 한국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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