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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토장’으로 만든 쌈장, ‘쌈토장’ 출시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2 17:23

사진 = 샘표

사진 = 샘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샘표가 프리미엄 쌈장 쌈토장을 2일 출시했다. 샘표 ‘쌈토장’은 양반가의 별미장인 토장을 베이스로 만들어 깊고 진한 장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쌈장이다.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아 장 고유의 맛 성분이 오롯이 다 들어가 있어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장(醬)은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발효 숙성시킨 후 액체는 간장, 고체는 된장으로 가르지만, 옛 양반가에서는 더욱 맛있는 된장을 만들기 위해 간장을 빼지 않은 된장인 토장을 ‘별미장’으로 즐겼다.

샘표는 2015년 선조들의 옛 방식에서 착안한 ‘샘표 토장’을 출시했다. 샘표 토장은 출시 이후 단기간에 프리미엄 100% 콩 된장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 이어서 2019년에 선보인 샘표 토장찌개양념은 바로 끓여도 맛있는 찌개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샘표 토장과 함께 장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이끌고 있다. 샘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장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샘표 쌈토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달리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다.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찍어 먹거나, 아삭한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또한 쌀 발효액을 더해 곡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 맛과 건강도 모두 고려했다.

샘표 담당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쌈장에 차별화된 포인트가 없다는 소비자 의견이 있어 야심 차게 프리미엄 쌈장을 마련했다”며 “출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만큼 앞으로 쌈토장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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