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간] 대한민국 부동산 10년 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라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8 18:41

 ▲박합수 지음/ 매경출판/ 344쪽 / 18,000원

▲박합수 지음/ 매경출판/ 344쪽 / 18,000원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코로나 19가 전 세계시장을 강타하자, 부동산 시장도 그 한파는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은 물론이고 서울의 강남 중심지역까지도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긴장감이 역력하다.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도 수도권 중심지역과 부산 등 핵심지역의 시세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부동산 환경이 바뀌면서 업계에서는 ‘울고 싶을 때 뺨때린 격’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모두가 답을 찾기 어려워 할 때 ‘대한민국 부동산 10년 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라’는 전문가의 신간이 나왔다.

KB국민은행에서 18년간 PB고객 등을 상대로 부동산 전문상담을 맡아온 박합수 전문위원이 저자다.

저자는 이 책 1부에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인구 감소와 가계부채 등의 영향을 살펴보고 아파트와 단독주택, 오피스텔과 수익형 부동산 등의 미래 가치를 먼저 분석했다.

2부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의 미래가치는 어떻게 변할지, 서울에서 가장 핫한 용산공원의 비전과 강남권, 강북권의 변화 전망과 새로운 특급호재인 GTX가 지역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했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인 2600만 명이 몰려있는 수도권은 앞으로도 개발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핵심지역.

3부에서는 경기도 시대를 맞아 변화할 수도권 광역도시기본계획의 발전축과 수도권 GTX를 중심으로 광역교통망 노선을 지역별로 점검한다.

철도 개통에 따른 미래가치는 어떨지, 송도와 검단의 변화와 판교, 분당 등 수도권 신도시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 지도 꼼꼼히 따져봤다. 과연 그렇다면 지방은 어떨까?

4부 지방 편에서는 동쪽의 강원권에서부터 부산의 변신과 남쪽의 다도해, 서남쪽의 목포, 신안, 해남까지 미래가치를 예측해 놓았다.

앞으로 서해의 중심은 새만금으로 판단한 저자는 내륙지방인 대구, 대전, 광주 등 광역시와 지방 대중소도시들도 골고루 둘러보았다.

대한민국 전국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꼼꼼히 따져 현장의 분위기까지 전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찾은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감각까지 동원해 내놓은 전망과 분석이여서 많은 이들에게 투자의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장기 전망을 알기 위해서도 이 책은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오피니언 다른 기사

1 저축은행, 부실 넘어 ‘체력’ 키워야 “부실을 다 정리해도 다시 부실이 새로 생깁니다.”최근 만난 한 저축은행 관계자가 올해를 돌아보며 한 말이다. 쌓아야 할 충당금은 다 쌓고 손실도 털어냈지만, 새로 생기는 부실이 계속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다.부실채권을 정리하려면 담보 부동산을 팔아 자금을 회수해야 하지만 이마저 쉽지 않다. 매수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 거래가 번번이 틀어진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보유 주택 수에 포함돼 세금 부담이 커 임대 수요가 있어도 선뜻 사려는 사람이 드물다. 부실 정리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밖에 없다.이러한 고민은 비단 한 회사만의 일이 아니다. 저축은행은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서민과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만큼 경기 변 2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시간 맞은 탄소크레딧 시장 사마천의 《사기》 〈항우본기〉에는 ‘선즉제인(先則制人, 後則爲人所制)’ 고사가 나온다. 진나라 말기 회계군 태수 은통이 항량에게 반란을 제의하며 건넨 말이다. 먼저 하면 제압하고, 뒤처지면 제압당한다는 뜻이 담겼다. 국제 탄소크레딧 시장에는 이 말이 딱 들어맞는다. 준비가 늦으면 탄소 비용만 더 치르는데 그치지 않는다. 남이 만든 규칙을 따라야 한다. 시장의 주도권까지 내줄 수 있다.탄소 규제는 이미 기업의 장부에 들어왔다. 당장 내년에는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CORSIA)가 2단계에 들어간다. 국제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정해진 기준보다 탄소를 더 배출하면 초과분만큼 탄소크레딧을 사서 메워야 한다.박지혜 더불어 3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투자금융 강화·자본체력 확대해 산업 전환·육성 앞장 “금융은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한다.”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2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소신이다.기업의 현재를 지탱하는 자금 공급에서 나아가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드는 데 정책금융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경영 기조가 담겼다.지난해 9월 취임한 박 회장은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전통 주력산업 재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국민성장펀드 운영을 통해 미래산업에 장기자금이 흐를 기반을 넓히는 한편, 석유화학 사업재편에서는 산업은행이 주요 자금 부담을 맡아 전환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러한 행보의 바탕에는 산업은행에서 약 30년간 쌓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