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그룹 클린업 메콩 캠페인 뉴욕광고제 친환경PR 금상 "한화큐셀 태양광 보트 쓰레기 수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7 08:57

한화그룹 글로벌 전진기지 베트남 지역 환경문제 해결 도움
한화큐셀 고성능 태양광 모듈 장착 보트, 부유 쓰레기 수거
캠페인 영상 지난해 8월 유뷰트 게시 이후 1350만 조회수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그룹이 베트남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했던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Public Relations:Best Use/Environmental Effort)’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프랑스 칸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은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광고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올해 뉴욕페스티벌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광고, 콘텐츠, 홍보제작물, 파트너십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수천여 작품들이 출품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예선과 본선 심사가 진행됐으며 시상식도 생략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클린업 메콩은 400여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친환경 PR부문 금상을 비롯해 동상 5개 등 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출품한 국내 기업 중 유일한 금상 수상작이다.

이외에도 창의적 마케팅 전략-효율성, 사회적-환경적 제품 브랜드 PR, 기업이미지 PR, 제품 디자인 혁신, 옥외매체 등 총 5개 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며 올해 한국 기업 중 최다 부문 수상도 함께 기록했다.

클린업 메콩은 한화그룹이 글로벌 전진기지인 베트남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캠페인이다. 한화는 지난해 6월 한화큐셀의 태양광 패널로 작동하는 수상 쓰레기 수거 보트 2척을 제작해 베트남 빈롱시에 기증했다.

보트에 한화큐셀의 고성능 태양광 모듈을 장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컨베이어 장치를 달아 부유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장 6.45m, 폭 2.3m, 높이 2.6m의 크기로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부유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보트 두 대가 매일 400~500kg 가량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클린업 메콩 캠페인으로 베트남에 기증한 태양광 보트의 모습/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클린업 메콩 캠페인으로 베트남에 기증한 태양광 보트의 모습/사진=한화그룹

클린업 메콩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성 홍보 이벤트가 아니라 환경문제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들도 함께 진행했다.

보트 기증 이후 캠페인 취지와 태양광 보트의 작업 모습 등을 담은 유튜브 영상은 지난해 8월 게시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1350만회를 돌파했다. 베트남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 환경 문제로 부각시키며 세계인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포럼장 내에서는 클린업 메콩 캠페인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지난해 10월 개최된 서울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에서는 우수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3 7766억에 기내식 되찾은 대한항공, 차입금 관리 '과제' 대한항공이 6년 전 매각한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다시 품는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7766억 원에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진 차입금 약 7100억 원에 대해 3년간 자금보충 책임도 지게 됐다.이 차입금은 기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매각에 앞서 인수금융 규모를 늘리고 2400억 원을 배당하는 과정에서 불어났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내식 공급망을 되찾은 대한항공에는 늘어난 차입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6년 만에 되찾는 기내식…취득금액 7766억 확정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