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은행, 퇴직연금 고객 위한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6 09:12

해당지수 하락시에도 원금 보존 추구

△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손님을 위해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하나은행

△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손님을 위해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이용 고객을 위해 키움증권과 협업해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과 유로스탁50 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평가일에 두 개의 지수와 가입시점의 지수를 비교해 지급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지수가 하락해 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원금을 지급하는 원금보존 추구형 상품이다. 이번 상품의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마다 조기상환평가를 해 만기 전에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 ELB 제327회’의 경우에는 조기상환평가일이나 만기일의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연 2.4%를 지급하는 구조로 가입 후 1년 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건을 충족하면 2.4%, 2년 후 충족시 4.8%, 만기일에 충족시 7.2%의 수익률로 지급한다. 미충족시에는 원금만 지급한다.

이 상품은 신규로 퇴직연금을 가입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도 가입 가능하며 공모형상품으로 DB, DC, IRP형 퇴직연금 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은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장성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본부장은 “하나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다양한 손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번에 선보인 ELB상품과 같이 손님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보안관제 강화…은행권도 거래 차단·AI 판독 [금융안전망 점검] 추석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은행권도 고객이 직접 금융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금융거래를 사전에 제한하는 안심차단부터 이용 기기·접속지역을 지정하는 서비스, 인공지능(AI)으로 의심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연휴 기간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확인해두면 금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금융보안원, 연휴 관제 대응 강화금융보안원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지만 연휴에는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