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인터 맨온더분,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일레븐티' 판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0 18:33

신세계인터 맨온더분,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일레븐티' 판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맨온더분이 이탈리아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 론칭한 '일레븐티'는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남성 럭셔리 브랜드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전 세계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맨온더분은 최근 남성들이 자신을 가꾸는데 과감히 지출하는 소비 트렌드를 보이고 있어 일레븐티 수입에 나섰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에 방문하는 남성 고객 비중은 2010년 28.1%였으나 지난해 34.3%로 늘었다.

쇼핑을 위해 지출하는 금액도 크다. 신세계백화점이 남성 전용 카드 실적을 분석한 결과 1회당 구매금액이 100만원으로 다른 제휴 카드의 회당 구매액인 25만원보다 4배 많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까지 수입하게 되면서 맨온더분은 럭셔리 브랜드부터 매스티지 수입 남성복, 가성비가 좋은 자체 생산 남성복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맨온더분은 일레븐티 제품 중에서도 국내 남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상품들을 수입해 판매한다. 캐시미어 니트 스웨터는 감각적인 프린트와 패턴이 특징적이다. '11ty' 브랜드 로고가 수놓아진 크루넥 니트 스웨터부터 각기 다른 색상의 컬러블록, 잔잔한 도트 패턴이 멋스러운 목 폴라 스웨터를 판매한다.

캐주얼 재킷부터 사파리 점퍼, 후드 베스트, 무스탕까지 외투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코듀로이 소재가 감각적인 셔츠형 트러커 재킷부터 칼라 부분의 시어링(짧게 깎은 양털)이 멋스러운 무스탕 재킷과 베스트(조끼)를 만나볼 수 있다. 긴 기장의 후드 스웨이드 점퍼는 빈티지한 색상이 돋보이며 간절기 시즌 두루 입기 좋다.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레인시스템을 사용한 사파리 아우터는 방풍, 방수가 가능해 야외활동 시 실용적이다. 겨울용 점퍼는 캐시미어 소재가 고급스러우며 풍성한 퍼 후드는 럭셔리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맨온더분 마케팅 담당자는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20~30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럭셔리 브랜드 수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만 선별해 수입하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30억원…전년比 1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30조1000억원으로 상향했다.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2조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430억원으로 15.0% 늘었다.특히 건설부문 매출이 4조4650억원, 영업이익이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중심의 하이테크 사업과 해외 프로젝트가 이끌었다. 평택 P5 신규 팹을 비롯한 주요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했고, 해외 복합빌딩과 데이터센터 관련 2 삼성바이오에피스, 3분기 영업익 1326억…전년比 3%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2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회성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한 본업 중심의 제품 판매 성과가 개선된 가운데,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97% 수준을 달성했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422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조2893억 원, 영업이익은 3632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759억 원)의 97%를 3분기 만에 넘어섰다.특히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 3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332억…전년比 51% ‘↑’ 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 의약품 사업과 라이선스 수익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의약품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업부문별로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증가했다.헬스케어사업 매출은 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반면 해외사업 매출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