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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3641억원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0 09:19

제조업 등 46개 법인

캠코, 3641억원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3641억원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공매한다.

캠코는 16일 입찰 공고된 3641억원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30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11개 △건설업 12개 △부동산·임대업 8개 △도·소매업 5개 ㅿ기타업종 10개 등 총 46개 법인이다. 라인건설, 한국제강, 성미에스테크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금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분할납부는 분납주기, 기간(최장 1년 이내)을 정하여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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