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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태국 온라인주식거래 사업 개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0 18:33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오른쪽)과 피쳇시띠암누아이 부알루앙증권 대표가 지난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은행 본사에서 열린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신증권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오른쪽)과 피쳇시띠암누아이 부알루앙증권 대표가 지난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은행 본사에서 열린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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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대신증권은 태국에서 온라인 주식거래 사업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은행 본사에서 최명재 정보기술(IT)본부장과 태국 부알루앙증권 피쳇시띠암누아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행사를 가졌다.

대신증권은 부알루앙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하고 이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는 위탁매매수수료를 취득한다. 이를 위해 대신증권은 지난 2106년 부알루앙증권과 전략적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7년 7월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수출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태국 실정에 맞게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이보스’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터치’을 구축해 시범 운용을 진행해왔다.

방콕은행의 100% 자회사인 부알루앙증권은 방콕은행의 1000여 개 지점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주식거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증권사들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태국 부알루앙증권 브랜드 파워에 대신증권이 보유한 금융 IT 노하우를 접목한 트레이드 마스터가 해외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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