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콤, 금융IT 기업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 취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22 11:56

▲자료=코스콤

▲자료=코스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콤이 국내 금융IT 기업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는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해 이용자들의 보안우려를 해소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2016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코스콤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클라우드 정보보호 117개 평가항목을 모두 통과해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보안인증 취득을 토대로 코스콤은 정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공공시장 진출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이미 코스콤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정부 주도로 개발된 오픈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상용화해 K-PaaS-TA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방형 기술 기반의 'R&D 존'을 구축했으며, 이번 인증 취득으로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공공 존’까지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도 확보하게 됐다. 현재 금융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금융보안원의 ‘금융분야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가이드’ 에 따라 총 141개의 요건을 충족시켜야하는데,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할 경우 이중 109개 항목을 면제해주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1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전자금융감독규정을 만족하는 금융 존을 오는 8월에 오픈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IT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종’ 금융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지석닫기정지석기사 모아보기 코스콤 사장은 “공공 및 금융에 특화된 클라우드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IT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해 핀테크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직원이 카메라 들자 고객이 모였다…한양증권 유튜브의 실험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경쟁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투자전략과 시장 전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의 실제 업무와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한양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고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4일 한양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HY 한양증권'의 구독자가 개설 1년 만에 1만명을 넘어 현재 1만2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임직원 직무 브이로그 시리즈 '한양人'이다. 지난 9월 21일 공개한 '16년 차 PB의 하루' 편은 공개 이후 조회수 34만회, 댓글 171개를 기록했다. 여의도PWM센터 권충현 이사의 하루를 따라가며 2 이찬진 금감원장 "해킹 사고 CEO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해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제재 방침을 강조했다.또, 보안 취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 입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협조할 방침이다.전금법 미적용사로 번진 해킹사고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 업권 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IT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사고가 전통 금융사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로 전방위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계했다.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는 대비 태세가 더욱 시급하다고 짚었다.대형 증권 3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