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U+, 전국 편의점 3500여개 매장에 ‘유심 전용매대’ 설치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8 09:06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수)부터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고객 유치 강화를 위한 유심 서비스 전용매대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수)부터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고객 유치 강화를 위한 유심 서비스 전용매대를 선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고객 유치 강화를 위한 유심 서비스 전용매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뜰폰 고객 서비스(CS) 업무 지원, 통신사 최초 알뜰폰 멤버십 출시에 이어 편의점 유심 상품 접근성 강화로 알뜰폰(MVNO) 사업자들과 상생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GS25에서 제공 중인 알뜰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3500여개 매장에 유심 전용매대를 설치하고, 미디어로그·에넥스텔레콤·유니컴즈의 요금제 판매를 지원한다. 연내에는 1만 3000여개의 GS25 전 매장으로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약정이나 위약금이 없고, 쓰던 번호도 그대로 쓸 수 있는 알뜰폰 유심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번 편의점 전용매대 입점을 맞아 알뜰폰 3개사는 신규 요금제를 포함한 10종의 선·후불 서비스를 선보인다. 데이터 제공량 300MB부터 15GB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고객들의 서비스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유니컴즈는 알뜰폰 브랜드 ‘Mobing’을 통해 3종의 선불 요금제를 내놓는다. 선불 요금제는 통신 서비스를 마음껏 사용해도 초과 과금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료 25,000원짜리 상품은 데이터 300MB(소진 시 3Mbps 속도제한)와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본료가 5만원인 요금제는 데이터 11GB(소진 시 3Mbps 속도제한)에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쓸 수 있다. 기본료 1만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종량 차감형으로 쓰는 선불요금제도 선보인다.

에넥스텔레콤이 운영하는 ‘A모바일’에서는 ‘LTE 99’ 요금제가 눈에 띈다. 기본료 9900원으로 데이터 2GB, 음성 100분, 문자 50건을 쓸 수 있다. 월 2만원에 데이터 제공량 2GB로 거론되는 보편요금제 기준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그밖에 7700원에 데이터 1GB, 음성 50분, 문자 50건을 제공하는 ‘LTE 77’과 39,490원으로 데이터 11GB(+일 2GB, 소진 시 3Mbps 속도제한), 음성·문자 기본 이용이 가능한 ‘데이터 300M’ 등 총 3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에는 월 1만 5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0원 요금제도 가능해진다.

미디어로그의 ‘U+알뜰모바일’에서는 4종의 신규 요금제를 서비스한다. 모든 요금제는 음성·문자 각각 100분(데이터 3GB 요금제는 150분 제공)·100건을 제공하며 데이터 용량에 따라서 이용료가 달라진다.

세부적으로는 기본료 1만 4300원에 3GB, 17,500원에 6GB, 2만 2000원에 10GB, 2만 7500원에 15GB(소진 시 3Mbps 속도제한)를 제공한다. 특히 15GB 요금제는 타사 대비 50%가량 저렴해, 최근 늘고 있는 고용량 데이터 이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휴카드 요금할인은 월 1만 7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상무)은 “이번 GS25와 협력을 통해 알뜰폰 편의점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기업 유통망을 알뜰폰 사업자와 공유해 MNO-MVNO-유통사업자가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전국 400여개의 직영매장에서 알뜰폰 가입자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CS)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부족한 MVNO 사업자들에게 고객 접점을 확대 시키고, 이를 통해 CS 접수처를 찾아 다녀야 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더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