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0만 외국인 잡기 각축전②] 우리은행, 외국인 근로자 정착금융에 ONE STOP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8 09:01

국민연금·출국만기보험금 수령 강점
위비톡, 11개 언어 음성번역 지원

우리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 / 사진= 우리은행(2018.01.19)

우리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 / 사진= 우리은행(2018.01.1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보장정책 지원을 위한 금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일반 금융서비스는 물론 국민연금과 출국만기보험금과 관련한 상담·신청접수·지급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신청접수는 출국만기보험금만 가능하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존에 입점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포함, 올해 2월 오픈한 인천공항 제2터미털 내 출국장과 면세구역에 모두 입점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어느 공항을 이용하든 차질없이 국민연금과 출국만기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산업인력공단 출국만기보험금 공식 접수전담 은행이 됐고, 올해 3월부터 국민연금공단 공식 주거래은행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외국인을 공략한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김해·의정부외국인금융센터를 비롯, 남동공단금융센터·구로본동지점 등 7곳의 일요 영업점도 연다.

외국인 전용 '위비 글로벌 패키지'로는 은행 방문없이 계좌 입금만으로 송금 가능한 비대면 다이렉트 해외송금을 비롯, 위비 SUPER 주거래통장, 위비글로벌 체크카드, 주택청약 종합저축, 우리글로벌 뱅킹(스마트뱅킹)도 갖추고 있다.

외국인전용 글로벌뱅킹 앱(APP)은 공인인증서 없이 핀번호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니어, 한국어 등 8개 언어가 제공된다.

양자간 대화(음성)을 자동으로 번역 후 읽어주는 '위비톡 음성번역 서비스'도 강점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브라질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터키어 등 11개 언어가 지원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책금융 심장 쪼개지 말라”…산은·기은·수은 2000명 여의도 집결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거취를 둘러싼 갈등도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3개 은행은 11일 저녁, 창립 이래 최초의 공동 집회를 통해 정부의 기관이전 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지역균형발전과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이라는 명분이 있는 반면, 기업·금융회사·전문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정책금융기관까지 물리적으로 분산할 경우 금융 경쟁력과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정책금융 심장 쪼개기” 초유의 국책은행 3사 공동집회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은 지방 이전이 단순한 본점 소재지 변경을 넘어 정책 2 예보 지방이전, 위기 대응 '거리'가 변수…노조·전문가 "금융안정 핵심기능 서울에 둬야"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경우 금융위기 대응 속도와 금융당국·금융사 접근성을 별도로 따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디지털 뱅크런으로 위기 대응 시간이 짧아진 만큼 단순한 기관 분산보다 예금자 보호와 금융안정 기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예보 노조는 11일 서울 중구 예보 본사에서 법무법인 린 금융법제연구센터와 정책토론회를 열고 적정 입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금융회사와 금융시장이 집중된 서울의 현행 입지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디지털 뱅크런…금융 정보 접근성 부각연구진은 약 4개월간 예보의 금융안정 기능과 지방이전의 정책 효 3 박준석 NHN KCP 대표, 매출·거래액 역대 최대…미래 경쟁력 강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박준석 NHN KCP 대표가 결제 본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외 우량 가맹점 확대와 온라인 결제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거래액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커머스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며 미래 결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 KCP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154억원으로 집계됐다.NHN KCP 관계자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