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에코르네스社가 100% 제작하고 에이스침대가 수입·판매하는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는 고객맞춤형 편안함과 어떤 인테리어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전 세계 45개국 600만대의 판매를 올렸다.
‘스트레스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은 기존 우드 프레임 구성의 ‘클래식 베이스’, 스틸 프레임 구성의 ‘스타 베이스’ 2종류에서 추가로 확장 출시됐다.
글라이딩 시스템, 360도 회전 기능, 컬러 선택 옵션 등은 기존에 클래식 베이스와 동일하지만신기술 ‘밸런스 어댑트(Balance Adapt)’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Rocking Motion(흔들기능)이 장착 되어 있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도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심이 이동되고 의자가 기울어져 가장 편안한 각도를 제공한다. 몸을 기댔을 때 약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몸의 움직임과 자세에 따라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유럽산 최고급 비취목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스트레스리스>는 1999년 에이스침대가 국내 최초로 소개한 이래 소파 대용, 혼수가구, 홈 시어터 시청용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획일화 되어있던 베이스부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고차원적인 글라이딩 기능이 별도 조작 없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클라이너 본연의 기능을 진화시킨 제품이다.”고 말하며 “실제로 의자가 몸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기분이 든다는 의견을 듣기도 해 좋은 것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라인업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베이스’는 스트레스리스 전 제품에 선택 적용이 가능하고, 스트레스리스를 취급하는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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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