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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마포 빌라건축 펀딩 이틀만에 모집완료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30 11:13

테라펀딩, 마포 빌라건축 펀딩 이틀만에 모집완료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부동산 담보 P2P대출 전문기업인 테라펀딩(대표 양태영)은 마포구 신수동 빌라신축 건축자금 채권 11억원에 대한 투자금이 펀딩 시작 이틀만에 모집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은 총 대출금액 11억원 중 1차 목표액인 7억원을 하루 만에 달성,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곧바로 4억원의 2차 펀딩을 진행했다. 투자기간은 9개월, 연 수익률은 14%로 매월 투자금에 대한 이자가 지급되며 건물 준공 후 은행권 담보대출 또는 분양대금을 통해 상환된다.

사업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SK허브그린 200세대의 사업시행 경험 등 다수의 건설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의 교육, 문화, 쇼핑 등 풍부한 입지조건을 갖춘 마포구 신수동의 이번 신축빌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건축자금 펀딩이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테라펀딩의 12월말 현재 총 펀딩금액은 69억3000만원, 부도율 0%, 연 평균 수익률 12.94%를 기록 중이며 누적상환액은 24억1000만원으로 상환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크리스마스 연휴 전에 신청이 들어온 펀딩 건이고 11억원이라는 다소 큰 금액이라 핀딩 완료에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막상 펀딩이 시작되자 투자자들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입지조건이 좋은 물건에, 14%라는 높은 수익률,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라펀딩은 최근 충남 당진 12세대 신축빌라 건축자금 7억원에 대해 펀딩(제 17차)을 진행해 투자기간 4개월, 연 15%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며 투자자들에 대한 원금상환까지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한 바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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