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부국증권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출액이 전기대비 27.3% 감소한 1164억918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또한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1%, 57.6% 감소한 196억4475만원과 136억5033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부국증권은 "수수료 수익이 감소로 실적이 악화됐다"며 "이에따라 배당금 역시 전기 주당 1500원의 50%인 750원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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