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업목적에 종합자산관리업무(Wrap account), 부동산뮤추얼펀드(REITs) 업무,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무 등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유가증권지수 선물의 매매, 매매의 중개 또는 위탁매매, 유가증권 옵션의 매매, 매매의 중개 또는 위탁매매` 업무를 `선물·옵션, 기타 파생상품의 매매, 매매의 중개, 또는 위탁매매` 업무로 변경했다.
부국증권은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사항을 최종 결의한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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