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삼성바이오로직스, 4000억 회사채 공모… LF · 코리안리도 채권시장 출격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사채 4000억원 발행을 공시하는 등 우호적 시장 분위기 속에 자금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줄잇고 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임...
2024-09-30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횡령·부당대출' 우리금융...2700억 회사채 발행 성공할까
우리금융지주가 무보증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임직원 거액 횡령사건, 전임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로 평판에 큰 타격을 입은 만큼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26일 투자...
2024-09-26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농협금융, 신종자본증권 3.9%대 발행... 2년여 만에 금융지주 최저치
농협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이석준)가 2년 8개월 만에 금융지주 최저 금리로 2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금융지주사가 신종자본증권을 3.9%대 금리로 발행하는 건 2022년 1...
2024-09-20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농협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모집 성공
농협금융지주(대표이사 이석준)가 올해 4번째로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자금모집에 276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아 목표액 달성에 성공했다.동사는 앞서 2월과 5월, 그리고 6월 3차례에 걸쳐 1조 2610억원(56...
2024-09-11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한화생명보험, 자본확충 · 건전성 제고 위해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여승주)이 올해 두번째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도 회사채 2,000억원 발행을 공시하고 수요예측에 나선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보험이 K...
2024-09-10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삼성물산, 회사채 발행조건 확정... 3,000억원 모집에 2조 2,300억원 몰려
삼성물산(회사채 등급 AA+/안정적)이 2년여 만에 복귀한 공모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채 발행조건을 확정했다. 한화와 JB금융지주도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결과 무난하게 수요를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
2024-09-0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DCM]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3%대 발행...금융지주사 중 2년여 만에 처음
4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13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9개사 20건 총 1조 7100억원 규모의 회사채(신종자본증권 포함)가 발행된다. 주요 발행사로는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에프앤아이, GS이피에스, 삼척블루파워 ...
2024-09-0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허병훈號 신세계건설, 추가 자본확충·사업 효율화로 재무구조 개선 박차
지난달 허병훈 대표이사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신세계건설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이어 대규모 자본확충에 성공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 구조 개선과...
2024-05-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9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비용절감‧자본확충 다잡아
KDB생명(대표이사 임승태)이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가운데 비용절감과 자본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900억원 규모의 후...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콜옵션 대응하는 보험업계…자본성증권 발행 활발
보험업계가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며 콜옵션(조기상환권) 도래에 대응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내달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일이 도래함에 따라...
2023-05-2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유증 결정한 푸본현대생명…보험부채 관리 방점 찍은듯
푸본현대생명이 39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장기보험부채 관리에 방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7850만주를 주당 50...
2023-04-0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