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바람 잘날 없네'...김준구 웹툰엔터 대표, 위기관리 시험대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구)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손실을 지속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나스닥 상장 이후 주가 부진에 빠지며 성장성을 입증해야 할 상황이다. 김준구...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 3Q 매출 3조8013억원 달성…“핵심 사업 AX 성과 가시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핵심 사업 영역의 AX(인공지능 전환) 성과에 힘입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전날 출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를 시작으로 AI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에...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T, 3Q 신사업 성장으로 영업익 4641억원…전년 대비 44%↑
KT(대표 김영섭)가 통신사업의 둔화세에도 금융, 부동산, 인터넷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의 성장세로 수익성 확대에 성공했다. 현재 AICT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 기업 구조 개편을 통...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모든 사업 날았다’…네이버,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익 5253억원 달성
네이버(대표 최수연)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유튜브, 구글 등 해외 빅테크에 위협을 받았던 검색 등 서치플랫폼 부문을 비롯해 주요 5개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견고한 배그 왕국’ 크래프톤, 3분기 만에 첫 연매출 2조 돌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올해 3개 분기 만에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의 여전한 파워를 앞세워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주요 신작 출시뿐만 아니라 그동안 축척한 AI 기술들을 공개하며 ‘스케일 업’ ...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회복세’ 이어간 넷마블, 3Q 영업익 655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연간적자를 기록했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올해 3분기까지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은 내년까지 총 9종의 신작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구상이다. ...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형제, 3Q도 숨 고르기…“내년 본업 게임으로 반등”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3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양사는 올해 나란히 본업인 게임사업에서 플랫폼 다양화와 신규 IP(지적재산권) 확대로 반등을 준비한다는 방침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플랫폼 성장세 눈길’ 카카오, 3Q 수익성 방어…“AI 서비스 본격화”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회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올해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콘텐츠 사업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플랫폼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낸 점과 비용효율화가 주효했다. 정신아 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황현식 LG유플 대표 “AI 에이전트 ‘익시오’, 고객 AX의 시작”
“고객은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일상에서 잘 사용할 수 있고 내 삶을 변화시키는 AX(AI 전환) 서비스를 원한다. 고객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LG유플러스가 AI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서태건 게임위원장 “신뢰받는 게임위, 소통 확대로 시작할 것”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가장 큰 문제가 소통 부족으로 인한 신뢰 하락이라고 생각한다. 업무적인 측면에서 공공기관은 투명성, 공공성, 신뢰성이 핵심 소양인데 이러한 점들...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T “AI 사업 수익화 성공…글로벌 AI 컴퍼니 전환 가속”
SK텔레콤(대표 유영상, 이하 SKT)이 AI 사업의 수익성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향후 빠른 수익화가 기대되는 AI 3대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해 간다는 방침이다. ...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연매출 7조 목표' 넥슨, 12월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에 쏠리는 눈
넥슨(공동대표 김정욱, 강대현)이 올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최근 넥슨이 연매출 7조원 달성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IP(...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보릿고개’ 넘는 카카오게임즈 “연내 비핵심 자산 정리 집중”
수익성 악화에 빠진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본업인 게임 사업은 멀티플랫폼 및 장르 다변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체질 개선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카...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KT, 밸류업 물결 탄다…“2028년 ROE 9~10%로 올릴 것”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2028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9~10...
2024-11-0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SKT “AI 혁신을 북미에도”…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 공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이 ‘SK AI 서밋 2024’에서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AI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석근 SKT 글...
2024-11-0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1784, 스마트 빌딩 최초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가 소방청이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안...
2024-11-0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12년 만에 분기 적자’ 엔씨 “신작 5종으로 반등 도전”
엔씨소프트(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올해 3분기 약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라이브 게임 실적 하락과 신작 마케팅 등 영업비용 증가가 주원인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4분기부터 내년까지 신작 5종을 ...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 곽노정 “세계 최초 16단 HBM3E 개발 중…글로벌 프로바이더 공고히”
곽노정 SK하이닉스 CEO가 세계 최초 5세대 16단 HBM3E 개발을 공식화하고 AI 메모리 주도권 강화를 자신했다. 곽노정 CEO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Summit) 2024’에서 “HBM4(6세대)부터...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T 유영상 “AIDC‧GPU‧에지AI 축으로 아시아 최고 AI 파워 확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구축해 생태계를 형성하고 그 위에서 스마트폰, 통신, 장비, 플랫폼 서비스들이 세계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ICT의 성공 방정식이며 이를 AI 시대...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최태원 SK 회장 “젠슨 황, HBM4 6개월 빨리 달라고 요청”
“AI는 우리 모두의 삶과 사회에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많은 난제를 다양한 파트너들과 고민해야 한다. SK그룹 역시 엔비디아, TSMC 등 많은 글로벌 협...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K-웹툰’에 빠진 지구인, 남녀노소 ‘무협’에 눈뜨다
강호무림 무술 고수들 이야기를 담은 ‘무협’은 80~90년대 만화책 시대에 큰 인기를 끌던 장르였다. ‘용비불패’ ‘열혈강호’ 등 명작이 만화책 전성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SF(공상과학), 서양식 판타지, 액션 등...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KT, 대표 공백사태 딛고 수익률 1위…선방 비결은?
통신주는 전통적 고배당주로 꼽힌다. 배당 성향이 50%에 육박할 정도다. 그중에서도 KT는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 주주환원책으로 통신 3사 가운데 월등하게 높은 TSR(총주주수익률)를 보이고 있다.한국금융신문...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