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빛과 그림자①] “보험료 대신 내드릴게” 승환계약의 유혹
[최근에는 온라인, TM 등 판매 채널이 늘어나면서 보험사의 영업 루트 다양성도 중요한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는 있지만, 여전히 보험사들의 판매 실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보험설계사들과 GA를 비...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리안리, 제 18차 아시아 재보험사 회의(ARS) 개최…재보험사 교류의 장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 12개국 13개사의 재보험 전문가 29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8차 아시아 재보험자 회의(Asian Reinsurers’ Summit, 이하 ARS)’를 개최하였다. A...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첫 날부터 입원비 보장하는 실속 보험 신상품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보험(갱신형)’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구급키트 지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응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지원하고자 구급키트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손해보험이 진행 중인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창립기념일 맞이 ‘2018 사랑나눔장터’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제 63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CM채널·인공지능 설계사 정착, 소비자 거리감 해소가 과제"
인터넷 등 CM채널을 통한 보험가입과 인공지능 설계사 등 인슈테크 도입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느끼는 거리감 해소 문제가 과제로 남아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험연구원(원장 한기...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적극적 파트너사 발굴로 ‘바이탈리티’ 고객혜택 강화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사 네 곳과 지난 17일, AIA생명 본사에서 전략적 제...
2018-10-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 전 임직원 참여한 헌혈 릴레이·모자뜨기 봉사활동 전개
더케이손해보험이 임직원 73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 봉사와 ‘모자뜨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지속적인 평균연령 증가로 인한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로 인한...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인슈어리움' 직토, 웹보안 업체 클라우드브릭과 MOU 체결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17일 국내 웹 보안 전문기업인 '클라우드브릭'과 '사이버 보안 보험상품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브릭은 지난해 말...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창립 63주년 기념식서 '디지털 전략' 강조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비해 보험업계...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삼성증권 비대면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 오픈…증권사 최초
국내 유일 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종합 금융투자회사인 삼성증권과 제휴를 맺고 비대면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선친 이어 문화훈장 수훈 영예…문학의 대중화 기여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대(代)를 이어 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친인 신용호 창립자가 1996년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데 이어 신창재 회장이 은관문화훈장을 받게 된 것.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빠진 보험사 M&A, 2라운드 막 오를까
비은행권을 강화하려는 금융지주 및 금융지주 전환을 노리는 회사들의 M&A 시장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으면서, 대표적인 비은행권 M&A 매물로 손꼽히는 보험사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도입…수익률 관리 대폭 강화
# 2007년 삼성생명 ‘리더스 변액연금’에 가입한 김OO씨(남, 40세)는 최근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변액보험 펀드에서 국내 주식형의 비중을 줄이고,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갈아타고 싶었다. 그러나 김씨...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국감] "생·손보 가입 서류 분량 제각각…생보 128쪽, 손보 8쪽"
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한 명이 생명보험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무려 128쪽 정도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보험대리점협회로...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여승주 각자대표 내정자, “금융그룹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가능”
여승주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라, 여 사장은 향후 현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한화생명을 이끌게 됐다. 보험업계는 이를 두고 오는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케어 1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어디까지 왔나
최근 10년간 60% 수준으로 OECD 평균(8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오는 2022년까지 70%선까지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가 연일 영역을 확장하고 있...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암∙뇌출혈∙심근경색 등 폭넓게 보장하는 의료비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 CI보험이나 건강보험에서 보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종구 “IFRS17 연기 없다”, 중소형보험사 대응책 마련 부심
오는 2021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두고, 중소형사들을 비롯한 일부 보험사들이 금융당국 측에 업계 불황 등의 이유로 도입 연기를 요청했으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있었던 2018 금융위 국정...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따라잡기] 비싼 '치과치료비' 보장하는 치아보험, 가성비 높이는 노하우
# 오랜만에 가진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가진 김보험 씨.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오던 중 그만 앞으로 넘어져 앞니가 부러져 깨지고 말았다. 다음날 치과를 찾은 김보험 씨는 앞니 치아파절과 같이 진단받은 충치로 수백...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직원가족 초청행사 '푸르덴셜 오픈 하우스' 개최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가족사랑 인간사랑’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임직원과의 감성 소통을 강화하고자,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0여 명을 초청해 ‘푸르덴...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개발원, '인슈테크' 메뉴 신설 등 홈페이지 개편 단행…정보제공 강화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은 별도로 운영되던 자동차기술연구소의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PC, 스마트폰 등 이용자의 접속기기에 관계없이 보험관련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5일 전했다....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교보교육대상, ‘책벌레 선생님’ 권일한 교사 대상 수상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은 2018 교보교육대상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에 권일한 삼척 미로초등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에 부산 희망세상, ‘미래교육 콘텐츠 개발 부문’ 대상에 오픈튜토리얼스를...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