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여행지 업무공간 ‘스페이스 웍스‘ 오픈
SM그룹(회장 우오현) 레저부문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는 강원도관광재단·영월군과의 협업 일환으로 워케이션(Work와 Vacation의 합성어) 시설인 '스페이스 웍스' 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동강시스타는 여행...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DL건설, 울산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6월 분양
DL건설은 이번달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김정렬 LX공사 사장, 현충일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사장이 오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본사 임원진 등과 함께 현...
2022-06-0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HUG, 무주택 저소득층에 임차자금 5억원 규모 기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가 무주택 저소득층 대상 임차자금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달 2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무주...
2022-06-0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SH, 2520명 어린이가 함께한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선정해 누리집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가 주최한 ‘SH 어린이 그림그...
2022-06-02 목요일 | 김태윤 기자
LH,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공공임대주택 평면 21개종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가 '입주자 거주 후 평가(이하 POE)'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평형 다각화에 나섰다.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
2022-06-02 목요일 | 김태윤 기자
농협은행, 데이터·IT분야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메타버스 설명회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데이터·정보기술(IT) 분야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은 디지털금융 리딩뱅크 도약에 필요한 디지털 전문성과 ICT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확보하...
2022-05-3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토스뱅크, 654억 순손실…고객 330만명 돌파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는 올해 1분기 654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31일 밝혔다.토스뱅크의 1분기 순이자손실은 29억원으로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3개월간 발생한 113억원(작년 말 기준)에 비해 큰 폭 감소했다. ...
2022-05-3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권남주 캠코 사장 “국유재산 관리 고도화로 효율성 높일 것”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소재 국유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국유재산 실태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국유재산 관리방법 고도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2022-05-3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장병내일준비적금 모바일 가입개시…금융결제원, 디지털증명서 발급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군인공제회C&C, 라온화이트햇과 협업해 금융분산ID 기반의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역 군...
2022-05-3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은행, 기존 주담대 고객도 대출 기간 5년 확대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이 기존 금리 조건 그대로 대출기간을 5년 연장해 최장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규 주담대 이용자 뿐만 아니...
2022-05-3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하나은행,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응원 이벤트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지막 경기...
2022-05-3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카카오뱅크-캠코, 주담대 취약·연체차주 재기 지원 '맞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취약·연체 채무자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재기지원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정기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앱으로 금 현물에 소액 투자...하나은행, ‘비대면 금 현물 신탁’ 출시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소액으로도 금 현물에 투자할 수 있는 ‘비대면 금 현물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대면 금 현물 신탁은 한국거래소(KRX)에서...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은행, 건국대와 신탁 통한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건국대학교와 ‘신탁을 통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기부신탁 상품 등을 활용한 후학양...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기보·우리은행, 중소기업 우대보증 지원…1200억 규모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원자재 가격상승,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케이뱅크, 예금 금리 최고 0.7%p 인상…조건 없이 '연 3%'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고 연 0.7%포인트(p) 인상하며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 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신용정보원, 공공 마이데이터 여신업무 활용 정보 확대 제공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과 행정안전부는 다음달부터 금융기관이 여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확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신용정보원과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금융기관을...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기업은행-신보,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업무협약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중소기업 경영안전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업무협약(MOU)’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매출채권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거래처...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국민은행 임직원, 국립서울현충원 묘역관리 봉사활동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지난 28일 호국 보훈의 달 및 제67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70여명이...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농협은행, 인도 노이다지점본인가…내년 사업 개시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지난 24일 인도 중앙은행(RBI)로부터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예비인가를 획득한지 2개월 만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본인가 획득을 통해 서남아...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ESG 평가모형’ 개발
신한금융(회장 조용병)은 30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 평가를 통해 여신·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과 신...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퇴근 후 은행 업무, 고터로 오세요”
이달 초 서울시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 캠핑카의 모습을 한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의 디지털 점포가 새로 자리잡았다.고속터미널역 노브랜드 마켓 옆에 위치한 국민은행의 첫 디지털뱅크 점포 ‘KB디지털뱅크 NB강...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