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LIFEPLUS', 새로운 BI로 고객 만난다
한화 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 새로운 BI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
2019-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당국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안…전속설계사 이탈 둔화 효과 있을 것"
최근 보험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안이 실질적으로 보험업계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12일 리포트를 통해 "개편방안의...
2019-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개최…주제는 '가능성'·'충전'
교보생명은 청춘들의 감정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1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쓰기를 통해 청년들의 생각에 공감하고,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
2019-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고객 풋살팀, AIA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 진출…런던 관광 특전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의 고객 풋살팀 울산 ‘FC광’이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IA 챔피언십 4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런던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AIA생명이 주관한 ‘AIA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
2019-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노동연한 65세 확대, 자동차보험료에 1.2%의 인상요인 발생"
대법원이 노동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운전자 고령화에 따라 자동차보험 등에 상승요인이 발생할 전망이다. 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과 김유미 연구위원은 ‘경제·사회의 ...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 2018 연도대상 성료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은 지난 8일, 플라자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18년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직원을 격려하고 그 중에서 우수한 실...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치매전문인력 양성 위한 2019년도 치매 전문교육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초고령사회 대비와 치매국가책임제에 필요한 치매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2019년도 치매전문교육을 2월 25일 부터 전국 27개 교육장에서 일제히 실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희귀병에도 건강보험 적용·아동수당 확대…넓어지는 보건복지 영토
문재인 정부의 ‘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매달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가 3년차에 접어드는 올해도 활발한 영토확장을 이어간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업무계획을...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제주항공과 손잡고 연 3.0% 확정금리 제공 저축보험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연 3.0%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을 11일 출시했다.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출범 7주년 맞아 직원 홍보모델 7명 선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8일(금)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을 열고 직원 홍보모델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여성 3명, 남성 4명으로 ...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무명여성독립운동가기념탑’ 건립 위한 기부금 전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대학생들의 남다른 기부가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들이 보육원 출신,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명여성독립운동가기념탑’ 건립을 위해 모은 ...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업계 최초 건강증진형 치아보험 출시…전용 앱·관리기기로 치아관리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고객 스스로 치아관리 어플리케이션과 관리기기를 이용하여 치아 건강관리를 통해 보험료가 할인되는 업계최초 건강증진형 치아보험 ‘무배당 참좋은덴탈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여성 세일즈매니저(SM) 특별모집 프로그램 시행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금융 및 재정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 (Life ...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리치앤코, 헬스케어 O2O플랫폼기업 케어랩스와 마이데이터 MOU 체결
통합보험관리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는 독립판매법인(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지난 6일 리치앤코 본사에서 헬스케어 O2O플랫폼 기업 케어랩스(대표 김동수, 박경득)와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복되는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 논란, 금융위 해명에도 설계사들 ‘냉가슴’
금융당국이 보험의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보험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보험설계사의 과도하게 많은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관련 내용이 보도될...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규제 강화·시장포화에 성장동력 상실
OECD 최하위 수준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 장기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가계경제 위축,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압박 등으로 보험업계는...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애니핏 등 소비자 친화 전략 집중
업계 1위 삼성화재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고객 친화 디지털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5년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삼성화재 및 강북삼성병원 의료 전...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헬스케어 서비스 중심 신상품 눈길
현대해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슈어테크가 결합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들이 지난달 선보인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 ‘간편든든암보험(세만기형)’은 ...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도약 원년…MOU 광폭 행보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일찍이 2019년을 ‘인슈어테크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초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 마이데이터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MOU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B손해보험은 인공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프로젝트 박차
KB손해보험은 KB금융지주의 디지털화 전략에 발맞춰 인슈어테크 시대에 일찌감치 대비해온 보험사 중 하나로 꼽힌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미래 보험의 모습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객...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배타적 사용권’으로 일반보험 시장 경쟁
메리츠화재는 전통적으로 적극적인 GA 영업 및 다이렉트 채널 활성화를 통해 장기·일반보험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왔다. 이들은 올해 역시 인슈어테크가 접목된 일반보험 시장 경쟁력을 통해 보험업계의 불황을 합리...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과 인터넷 전업 보험사 론칭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와 손잡고 기존 보험시장의 틀을 깨는 신설 보험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신설할 보험사는 보험과 ICT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손해보험, 핀테크 통한 ‘젊은 보험사’ 이미지 구축
농협 계열사들은 지역 농축협을 핵심 기반으로 운영돼왔기에 상대적으로 경쟁 보험사들에 비해 고객층이 한정돼있다는 이미지를 패널티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농협 계열사들은 디지털 전략을 주축으로 플랫폼...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