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보험심사역 제 18회 시험 388명 합격…지난 시험대비 합격률 1.2% 상승
보험연수원이 지난달 18일 실시한 제18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서 388명이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주요 손해보험회사를 포함한 ...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은행부터 삼성화재까지,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속 금융사 협업 눈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 등이 주관해 진행되고 있는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에 하나은행, 삼성화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여름 휴가철 앞두고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이벤트 진행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의 온라인 채널인 ‘#JOY다이렉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보험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JOY다이렉트 사이트에서 ‘나의 여행준비 점수’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5...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보험협회, 재난안전 명예교사 교육 실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가 협회 1층 강당에서 재난안전명예교사 96명(신규 36명 포함)에 대한 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 대한 재난 및 생활안전교육이 보다 효과...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간병보험상품 ‘KB간병인지원보험’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5일, 입원치료 시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KB간병인지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KB간병인지원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치...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대학생 인재 발굴 위해 채용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 전개
ABL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OTRA 주관으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올...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임직원 교육 혁신, 디지털 플랫폼 ‘교보 라이브톡’ 눈길
최근 금융업계의 디지털 혁신이 활발한 가운데 보험사의 교육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교육에 접목한 1인 미디어 플랫폼 ‘교보 라이브...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경영개선 명령’ 예고…6월 내 새마을금고 증자시 조치 유예 가능성
재무건전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과 약속했던 자본확충 기한인 5월을 넘기면서, 당국이 MG손보 측에 ‘경영개선 명령 예고’ 통지를 했다. MG손보는 당초 5월까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형GA 리치앤코, 배우 하정우와 함께하는 신규광고 '보험관리'편 공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선도하는 독립법인대리점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이달 1일부터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 ‘보험관리’편을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리치앤코는 통합 보험관리 플...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계약·주택담보 등 보험사 가계대출 9년여 만에 0.6% 감소…기업대출은 1.9%상승
'불황형 대출'로 통하는 보험계약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줄면서,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의 증가세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말 기준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이 224조7000억 원으로...
2019-06-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생들, 한국 건강보험제도 견학 위해 건보공단 방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사회복지과 교수 및 대학생 16명이 한국 건강보험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국 인디애나...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사장, 더존비즈온과‘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MOU 체결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4일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더존비즈온’과 사업제휴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한화손보는 향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시상식에서 브랜드 혁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수요자 중심 능동적인 보험 싱크탱크 될 것“
"저는 외부에서 보기에 저명한 교수도, 스펙이 뛰어난 사람도 아닌 평범한 연구자이자 ‘보험쟁이’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험업계에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 임직원 휴식·재충전 위한 ‘마음챙김 경영’ 눈길
라이나생명보험이 힐링 워크샵과 명상센터를 마련해 마음 챙김 경영에 나섰다. 라이나생명은 ‘힐링’을 주제로 직원들의 휴식과 마음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1박 2일 동안의...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업계 최초 80대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가입대상과 보장범위는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춘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80대도 가입 가능한 간편...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자인식부터 원격 손해사정까지, 보험개발원 ‘AOS α(알파)’ 청사진 공개
보험개발원이 인공지능 차세대 손해사정 서비스인 ‘AOS(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 α(알파)’의 향후 구체적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 AOS는 손해사정 및 수리까지의 과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수...
2019-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환경을 성장의 기회로 삼자"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3일 여의도 KB금융타워 본사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KB금융그룹 회장 축사 영상, 장기근속자 및 업무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
2019-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달러보험 특약 2종 추가로 상품 라인업 강화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 가입 고객들의 사망보장금액 증액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배당 달러정기특약’과 ‘무배당 달러가족수입특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작년...
2019-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상암동 하늘공원 내 공동 ‘ 행복 숲’ 조성활동
하나생명(대표 주재중)과 하나금융티아이(대표 유시완)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
2019-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고객가치 증대가 최우선 과제” 30주년 기념식 성료
창립 30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열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임직원들을 치하하며 다가올 30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2019-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VIP 고객 대상 ‘2019 아트콘서트’ 개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30명을 초대해 ‘2019 Art Concert Pass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에서의 휴일(Holiday in Spain)’...
2019-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