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진단비 3단계 체증보장하는 실속형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 진단비 및 입원∙수술비를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체증해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디딤돌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무)수...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플랫폼 굿초보, ‘조기 완판’ 해외여행자보험 1,000원 이벤트 리뉴얼 오픈
금융플랫폼 굿초보가 지난달 ‘조기 완판’ 기록을 세웠던 ‘굿초보 해외여행자보험 1,000원 이벤트’를 리뉴얼 오픈한다. 굿초보는 9일부터 더욱 강화된 보장의 굿초보 해외여행자보험 고급형 플랜을 선착순 1,...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인터넷보험, 연금저축보험 가입자 대상 캐시워치 증정 이벤트 실시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자사 저축보험 및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는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제14회 대산보험대상’ 후보자 공모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손봉호)가 ‘제14회 대산보험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산보험대상’은 한국 보험산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FC 170명, 금융교육 통해 재능기부 나선다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전국 초∙중∙고 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렌지라이프 오렌지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의료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여전한 ‘결사반대’…공회전 악몽 반복 우려
3달여의 시간 동안 파행을 겪었던 20대 국회가 정상화에 접어들면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둘러싼 보험업계 현안 처리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페이,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 인수 계약 체결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대표 김영웅)를 인수하며 보험업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는 인바이유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국제표준 환경경영체제 인증 ‘ISO 14001’ 획득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관련 시리즈 중 최고 레벨에 해당되는 ‘ISO 14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14001’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기업형 GA 최초 설계사 1만 명 돌파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 이하 인카금융)는 오늘 기업형 GA(General Agency) 중에서는 최초로 소속 설계사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의 설계사는 2018년 1분기에 8,548명을 기점으로 3분기에 9000...
2019-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KSP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주한 ‘「2018/19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OECD-인도네시아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사업’(이하 인도네시아 KSP사업)의 최종성과물인 정책 자문결...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 운영 협약 체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일(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 Baby&M...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6년만의 원톱’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MOU 영토 넓혀 ‘유종의 미’ 정조준
지난 2013년 이후 7년간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온 박찬종 현대해상 사장이 사임하면서, 내년 3월까지는 이철영 부회장의 단독 경영 체제가 이어지게 됐다. 이철영 부회장은 9년째 현대해상...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보 JOY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얼리버드·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MG손해보험의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가 해외여행보험 관련 두가지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여행에 앞서 미리 JOY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할인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보험업계 전망③] “성장은 꿈도 안 꾼다” 3·4분기도 ‘보릿고개’
고령화·저출산·저금리라는 삼중고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보험업계의 실적 하락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 등 상위사들부터 중·소형 보험사까지 크기를 막론하고 보험업계의 하반기 화두는 ‘성장’...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HOT SUMMER! 풍성한 보장 GET!' 이벤트 실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자사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HOT SUMMER! 풍성한 보장 GET!」이벤트를 실시한다. ‘NH온라인연금저...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새 수석부사장에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매각작업 속도 낸다
백인균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부행장(사진)이 KDB생명의 새 수석부사장으로 내정됐다. 기존에 수석부사장 직을 맡았던 임해진 수석부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난다. 백인균 부행장은 산업은행에서 M&A, 투자금융, 사...
2019-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대리점협회, 생·손보협회와 함께 GA 관리자 대상 전국 순회교육 실시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조경민)가 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 공동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보험대리점(GA) 관리자 대상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보험대리점 본사(점...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보험업계 전망②]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사실상 어려워…3분기 손해율 촉각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반환점을 돌았다. 오는 2022년으로 예정된 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업계는 하반기에도 치열한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 기획을 통해 하반기 보험업계에서 눈여겨볼만한 이슈들에...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보험, 보증 옵션 다양화한 '보증의 힘(무)KB변액연금보험' 출시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8일 노후자금 활용시점에 따라 '최저실적연금총액 보증'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보증의 힘(무)KB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증의 힘(무)KB변액연...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보협회장 “인슈어테크, 보험업 위기에서 도약할 결정적 역할 할 것”
점차 넓어지고 있는 인슈어테크 영토에 발맞춰 보험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는 7월 8일(월)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종구 “인슈어테크 발달 위해 보험사·스타트업 적극적 협력방안 마련돼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보험업계의 새 먹거리인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합성어)’의 발달을 위해서는 기존 보험사들과 신규 시장 진출자(스타트업)들 사이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이 마련되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무)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 출시
ABL생명은 미국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연금을 받는 ‘(무)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거치형은 5년 또는 10년간의 이율확정기간을 적용, 가입 시점의 금리를 확정해 보험료를...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