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과는 무산된 ‘배민 온리’, 처갓집과 성사된 이유
지난해 교촌치킨과 이른바 ‘배민 온리(only)’ 협약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올해 처갓집양념치킨(이하 처갓집)과 손을 잡는다. ‘배민 온리’는 가맹점주가 배민에만 입점하는 조건으로 수수...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GS25, ‘흑백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협업상품 4일부터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의 주요 출연 셰프들과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아모레퍼시픽,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 기술 비전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 미용·노화 연구 학회인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피부를 넘어 전 생애 건강과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Holistic Longevity Solution)’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면세점, 설 맞이 해외 여행객 공략 행사 진행
신라면세점은 설 명절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은 설을 맞아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中 상하이 상륙” LF 헤지스, 첫 해외 플래그십 오픈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플래그십 전략의 첫 해외 거점인 ‘스페이스H 상하이(SPACE H Shanghai)’를 상하이 신천지에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이스H 상하이...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1번가 ‘슈팅배송’, 무료 반품교환·도착지연보상 도입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와 ‘도착지연보상’ 혜택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슈팅배송’ 수요 증가에 따라 2월 한 달간 ...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역대 최연소' 정현석號 롯데百…타임빌라스에 쏠리는 시선 [2026 새 판의 설계자들①]
2026년, 유통가(街)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기조 속에서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고,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및 체질 개선이 더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기업...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TV 밖’으로 나간다
정교선 회장이 이끄는 현대홈쇼핑이 TV 밖 모험에 나섰다. 업황 침체 속 대부분 홈쇼핑사들이 모바일 전환에 주력하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은 계열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오프라인 접점 확대라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쪼그라든 대형마트, ‘1위’ 이마트에 쏠린 무게
한때 유통업계를 선도하던 대형마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대형마트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온라인 쇼핑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형마트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여기에...
2026-01-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배터리 과열로 국소 화재 발생”…스타벅스, ‘가습기’ 자발적 리콜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 접수에 따라 결...
2026-01-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 보탠다”… G마켓, 보령축제관광재단과 MOU 체결
G마켓이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9회 보령머드축제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G마켓은 지난 2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축제관...
2026-01-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매각 숙제 끝’ 11번가, 마일리지·커머스 ‘틈새 승부’ [이커머스 新패권경쟁④]
병오년(丙午年), 이커머스업계에 새로운 패권 경쟁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그간 공고했던 시장 구도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멤버십 혜택 강화와...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李대통령 “생리대 비싸다”…쿠팡, 99원짜리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생리대 가격이 비싸다고 언급하면서 쿠팡이 PB자회사 CPLB를 통해 생리대를 최저 99원에 제공하고 나섰다. 위생용품 업계가 중저가 제품 출시 계획을 내놓는 것 외에 유통기업이 중저가 제...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버즈니, 올인원 패션 커머스 솔루션 ‘핏클’ 오픈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모델 섭외나 실제 촬영 없이도 고품질의 피팅 모델 사진과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올인원 패션 커머스 솔루션 ‘핏클(FitCL)’을 신규 오픈...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온, 설 명절 온누리상생스토어 상품권 증정 행사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26 온누리상생스토어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온누리상생스토어에서 ...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푸드, ‘두쫀쿠’ 열풍 잇는 ‘두초크’ 출시 “가성비·식감 다 잡았다”
신세계푸드는 두바이 스타일의 풍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두초크(두바이 스타일 초코 크루아상)’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가 SNS을 중심으로 주목받으면서 신...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작년 4분기 적자전환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영향”
LG생활건강은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강도 높은 유통채널 재정비와 희망퇴직 등 국내외 인력 효율화 관련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 백화점이 싸대” 롯데·신세계·현대百, ‘3사 3색’ 외국인 공략법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늘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이 외국인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백화점 업황도 외국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장학재단, 경상남도 조손가정에 4억 상당 지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7일 경상남도청에서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기증식’을 열고,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을 위해 생활비성 장학금과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2...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11번가, ‘갤럭시 북6 시리즈’ 론칭 특가 라이브 방송
11번가는 삼성전자의 AI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6 시리즈’의 론칭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 북6 프로’와 ‘갤럭시 북6 울트라’를 11번가 단독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11번가는 이날...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본사, 희망퇴직 시행…“인력 효율화 불가피”
홈플러스는 27일 본사 차장 이상 및 부서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6년 1월 기준 ▲본사 차장 이상 ▲부서장 이상 직책자 ▲부서장 이상 면직책자로 2026년 9월 이전...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1조7000억 대금 지급
신세계그룹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약 1조70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 협력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지급액은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국민치약’ 흔들리고 실적도 휘청…애경산업 ‘산 넘어 산’
애경산업이 치약 리콜 사태에 이어 상표권 침해 소송까지 겹치며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와 중국 등 주요 시장의 경기 침체로 실적까지 뒷걸음질치면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업계...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