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최저 성장률…한은 “2분기부터 0.6%~0.7% 성장 시 연간 1%대”(종합)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1.4%로 떨어졌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민간소비와 서비스업 생...
2020-04-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자산운용, 핀테크 업체 웰스가이드와 전략적 제휴
삼성자산운용은 22일 핀테크 업체 웰스가이드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은 웰스...
2020-04-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작년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1.8경…사상 최대
지난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 교역량 증가와 국내 금융회사의 운용자산 규모 확대에 따라 리스크 헤지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020-04-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한진중공업,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한진중공업이 채권단의 매각 추진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22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1.29% 오른 680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한진중공업은 국...
2020-04-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아시아나그룹주, 산은·수은 1.7조 자금지원 소식에 동반 강세
정부가 아시아나항공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종목이 동반 강세다.22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9.09% 오른 444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아시아나...
2020-04-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제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 전월比 0.8%↓…두 달 연속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떨어졌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0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8% 하락했다.생산자물가는 지난 2월 3개월 만에 하...
2020-04-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해외송금 서비스 확장 운영…“유리한 환율·수수료 조건 제시”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송금 제휴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8월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는 서비스 제휴업체를 추가하...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23일부터 K-OTC시장서 거래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 상장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거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체 97곳 직권말소
금융감독원은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체 97곳에 대해 직권말소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직권말소 제도가 도입된 이후 두 번째 조치다.금감원은 ...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휴마시스, 30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강세
휴마시스가 주한인도대사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21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15% 오른 2930...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 증권가 “추가 하락 가능성…높은 변동성 이어질 것”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대폭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권으로 추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가 겹친 결과다...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윤제 신임 금통위원 “한국경제 상당한 도전에 직면…무거운 책임감”
조윤제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국내외 경제가 비상상황에 처해있는 시점에서 금통위원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조 신임 금통위원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주상영 신임 금통위원 “중앙은행 대응능력 시험대 오른 시기…마음 무거워”
주상영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21일 “정부는 물론이고 중앙은행의 대응능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중차대한 시기에 금융통화위원 직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취임 소회를 밝혔다.주 신임 금통위원은 이날 오...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서영경 신임 금통위원 “경기 부진 장기화 가능성…전례 없는 통화정책 뉴노멀될 수도”
서영경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21일 “금융시장 충격을 넘어서더라도 경기 부진과 고용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전례 없는 통화정책이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서 신...
2020-04-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