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많이 쓰면 보험료 할증…금융위 11월 개편안 발표
금융위원회가 오는 11월 중 실손의료보험 상품구조 개편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발표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과 추가 검토를 거쳐 11월 중 실손보험 상품구...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비주택담보대출 DSR 높고 상가 공실 증가…불안시 조치”
금융위원회는 28일 비주택담보대출이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높고 최근 상가 공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필요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김태현 사무처장...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 행장 탄생…유명순 신임 씨티은행장 과제는
한국씨티은행이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은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산업은행, 2021년 보육프로그램 운영사 모집 공고
산업은행은 ‘2021년 KDB 넥스트원(NextONE)’을 공동 운영할 민간 액셀러레이터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될 액셀러레이터는 내년 1년 동안 KDB 스타트업 보육사업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최우수기업’ 선정
KB금융지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최한 '2020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우수기업 부문 금융회사 1위인 ‘ESG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은 전사적 환경경영 의사결정 체계 구...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은행, 3분기 순익 6244억…전년比 10.1%↓
신한은행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0.1% 감소한 624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244억원으로 전년 동기(6944억원)보다 10.1...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DSR로 서민 규제할 생각 없다…핀셋 규제로 갈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와 관련해 “서민의 일상생활까지 규제할 생각은 없다”며 핀셋형 규제를 예고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한국전력거래소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한국전력거래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8월 말 공개입찰을 통해 한국전력거래소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한국...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20 3분기 실적] 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조1876억원…전년比 13.2%↓
IBK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187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악화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3678억원)보다 13.2% ...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다음도 금융상품 중개 시 금소법 적용
네이버와 다음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도 온라인 플랫폼으로 금융상품을 판매·대리·중개하면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대상이 된다. 금융사가 판매규제를 위반할 경우에는 관련 수입의 최대 50%까지 징벌적...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개인들 자산관리 적극적…금융소비자 보호에 더욱 집중”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속 우리 금융은 적재적소에 자금을 공급하는 일을 넘어서 혁신을 통한 금융소비자 편의 증대,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국민은행, 매매·전세 거래지수 중단했다가 재개 ‘논란’
KB국민은행이 부동산 매매·전세 거래지수 공개를 중단했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가 내놓은 한국감정원 통계와 KB 부동산 통계 간 괴리에 따른 실효성 논란이 일자 부담으로 공개를 중단했다가 ...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현지 은행업 진출 ‘속도’
NH농협은행은 26일 미얀마 양곤에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현지 은행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곤사무소는 2016년 소액대출 금융기관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 설립에 이은 두 번째...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FATF “코로나19, 자금세탁·테러자금 탐지능력에 심각한 영향 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위험을 파악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FATF는 지...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회장 인선 돌입한 은행연…내달 회추위 2~3회 개최
은행연합회가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은행연 회장추천위원회는 내달 중 2~3차례 회의를 열고 후보군 좁히기에 나선다. 은행연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국민 등 4개 은행장, 은행연 이사회 불참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26일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에 불참했다. 현재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유명순 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 이사회 이후 열리는 만찬에만 참석한...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이어 국민은행…시중은행 임원 잇따라 코로나 확진
주요 시중은행 임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은행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 임원의 감염경로는 모 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AMP)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은행연 이사회 불참…임원 코로나 확진 여파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6일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에 불참한다. 우리은행 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이다. 권 행장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