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야놀자클라우드, 프롭테크 합작법인 ‘커넥트파이 클라우드’ 설립
솔루션 기반 공간 디벨로퍼 SK디앤디(대표 김도현)가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공동대표 김종윤·이준영)와 합작법인 ‘커넥트파이 클라우드(Connectfy Cloud)’를 설립했다. SK디앤디와 ...
2023-04-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곳곳 번지는 빌라 전세 불안…집주인-세입자 상호 불신 악순환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대규모 빌라 전세사기 사태가 상대적 약자인 세입자들은 물론 선의의 임차인들까지 불안에 빠트리고 있다. 세입자는 빌라 전세를 꺼리고, 집주인들은 새로...
2023-04-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롯데시네마 할인 서비스 제공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정영광 상무와 롯데컬처웍스...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트렌드 세미나’ 개최
한화 건설부문은 24일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5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 2만5425가구…서울 물량 ‘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40개 단지, 총 2만5425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공급량은 지난달(2만3262가구) 대비 2163가구 늘었지만, 최근 5년간 5월 평균 입주물량인 2만6669가구보다는 소...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연료전지 발전 탄소배출 최소화 프로젝트 착수
SK에코플랜트가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소량의 탄소까지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강원도 영월 연료전지 발전소 내 300kW 규모 고체산화물 연...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MZ세대와도 격의 없는 소통 즐기는 박현철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무엇보다도 직급·세대·성별 여하를 구분하지 않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이뤄지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취임 이래 임직원 간 상호 소통...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업구조 개편 통한 고정수익 창출·우량자산 확보"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올해 롯데건설의 시무식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당...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이앤씨, 협력사 돕는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 동반성장 지원단’ 출범
포스코이앤씨가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Eco & Challenge Together, E&C Together)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협력사...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 리츠 중심 매출 1위 기염
지난 2019년 취임한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는 자사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던 리츠사업을 중심으로 수익구조 변경에 나섰다. 2019년 1221억원 규모로 업계 4위권이었던 코람코자산신탁의 매출은 2년 후인 2021...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중흥 시너지로 글로벌 성과 톡톡 [K-건설 영토확장 ⑤]
국내 주택사업이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다시 해외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기존 텃밭이던 중동시장 외에도 미국·호주·유럽...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협회장 취임
SK에코플랜트는 자사 박경일 대표이사가 21일 한국풍력산업협회 제6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경일 신임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은 앞으로 3년 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경일 협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전세사기 피해 주택, LH 등 공공이 매입해 피해자에 임대한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 제도를 활용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사들이는 방안을 준비한다. LH나 지방공사 등 공공의 매입임대주택 예정 물량은 올해 최대 3만5000호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정...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홈즈컴퍼니, 이가종합건설과 임대형 기숙사 등 임대주택 공급 확대 추진
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이가종합건설(대표 김성훈)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 상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건설에 필요한 자...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1분기 매출 6.3조로 전년대비 45.5% 증가…영업이익도 소폭 늘어
현대건설은 21일 2023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6조 311억원, 영업이익 1735억원, 당기순이익 15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이 확...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러 긴장감 고조에 러시아 사업장 보유 건설사 '촉각’
윤석열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러시아에 사업장을 둔 건설사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러시아가 경제적인 제재나 불이익을 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 현충로·노량진로 등 간선도로 ‘보행안전’ 방호울타리 정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선도로 6개소 일대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자 방호울타리’는 1m 이상 높이로 도로와 인도 사이를 분리하는 철제 안...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4주 청약일정] ‘엘리프 미아역’ 등 전국 3곳 1038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1038가구(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청파동 ‘신용산 큐브스테이트’(6가구...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과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소확행’ 이벤트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CC건설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안전진단 통과…사업 속도 낸다
KCC건설이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지...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ESG 경영 선포 이래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 결과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134개(공기업형 3...
2023-04-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T에스테이트-알리콘, 두 번째 공동 사업장 ‘집무실 영등포점’ 오픈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는 분산오피스 운영기업 ‘알리콘’과 함께 두 번째 공동 사업장 ‘집무실 영등포점’을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집무실’은 알리콘에서 운영하는 직주근접 컨셉의 공유오피스로...
2023-04-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한국중부발전, 연평도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조성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이 연평도에 있는 유일한 초등학교에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을 조성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은 4월 19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
2023-04-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