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최대 8000포인트 증정 결제 스탬프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카카오페이증권과 ‘춘식이 심부름 스탬프’ 프로모션을 새 단장하고 참가자들에게 랜덤 주식과 카카오페이포인트 최대 8000포인트를 선물한다. 양사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에서 다채로...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도 외환 이상거래 정황 포착…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선 대규모 외환거래 정황을 포착하여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에 착수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9일 신한은행으로부터 외국환 이상 거래 관련 보고를...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5일 여전사·8일 저축은행 CEO 만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주 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금융전문회사 CEO, 저축은행 CEO와 각각 간담회를 가진다. 여전사 CEO와의 간담회에서는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확대 등에 따른 건전성 관리 강화를 주...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저축은행,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이 1일 열린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 예금계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BM특허(Business Model Patent)는 컴퓨터, 인터넷, 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영이나...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페이먼츠, PG업계 최초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토스의 페이테크(Paytech)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김민표)가 PG 업계 최초로 환경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 관련...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614억 횡령’ 검사 마친 금감원…종합검사와 함께 제재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원 규모의 횡령사고에 대해 두 달여 간에 걸친 수시검사를 마쳤다. 앞서 진행한 종합검사와 함께 제재할 것으로 보여 제재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유니폼도 디자인한다”…현대카드, PLCC 디자인 착안 대한항공 유니폼 제작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대한항공카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엔데믹(Endemic) 시대를 맞아 직원과 고객...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세계 BC바로카드 발급 2만좌 돌파…3040고객 백화점 매출 늘어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출시한 ‘신세계 BC바로카드’가 출시 2주만에 발급 2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파격적인 백화점 혜택과 함께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 심사와 즉시 실물 수령이...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핀산협 부회장에 권오형 윙크스톤 대표·홍영기 에이락 대표 선임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가 부회장단에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와 홍영기 에이락 대표를 추가했다. 핀산협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9명, 이사 7명을 포함해 총 37명으로 늘어났다.핀산협은 지난 28일...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VS 핀테크 모바일 인증 서비스 고객 확보 ‘각축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시장 점유율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본인확인서비스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1금융권 은행도 합류했다. 지난해 토스도 본인확인기관으로 ...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저축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저축은행 1위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예대율 다시 100%로…수신 경쟁까지 대출 취급 주춤하나
저축은행의 예대율 적용 유예가 이달로 종료되면서 다음달부터 예대율 100% 규제가 다시 적용된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시중은행도 3%가 넘는 예·적금 금리를 취급하면서 수신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 X 넥슨, 캐시 전환 포인트 제공 PLCC ‘넥슨 현대카드’ 선보여
현대카드와 넥슨이 넥슨게임 유저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넥슨 현대카드’를 30일 공개했다.‘넥슨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와 넥슨이 개발한 리워드 시스템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대출관리 고객 10명 중 9명 신용점수 하락 방어
개인 맞춤형 대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 이용자 10명 가운데 9명의 신용도가 유지 또는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핀다의 ‘나의 대출관리’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제...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 대출 출시…우리·전북銀 최대 1%p 우대금리 제공
동네 가게, 식당, 미용실, 펜션 등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한 250만명의 SME를 우대하는 전용 대출서비스가 출시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우리은행, 전북은행과 가게에 연동된 네이버 예약·주문 거래 규모에 따...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 1.6%p 하락 14.7% 기록…대출잔액 소폭 늘어
지난해 대부업 대출잔액이 약 14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이용자 수는 약 112만명으로 11만명가량 줄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14.7%를 기록하며 1.6%p 하락했다.30일 금융감...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계좌이체 시 ‘○○저축은행’으로 개별사 명칭 표시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저축은행으로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 동일하게 ‘저축은행’으로만 표시됐지만 앞으로 ‘SBI저축은행’이나 ‘OK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으로 개별 저축은행 명칭이 표시된다.저축은...
2022-06-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결제 10만원치 8만원에 판매합니다”…BNPL 서비스 ‘악용’ 사례 성행
“토스 후불결제 5만원치 3만원에 판매합니다.” “쿠팡 나중결제 25만원 이상 81%에 삽니다.”쿠팡의 외상거래서비스 ‘나중결제’ 서비스를 비롯한 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악용해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
2022-06-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41개 보험사 마이데이터 활용 ‘보험통합조회’ 오픈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이 41개 보험사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기반으로 ‘보험통합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사용자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해 숨어...
2022-06-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다음달 5일부터 농협·신협 금리인하 요구 가능…안내 안하면 과태료
다음달 5일부터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에서도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상호금융업권은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안내하지 않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금융...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송파 이어 강릉서 직원 횡령사고 발생…10년간 22억 횡령 추정
서울 송파중앙새마을금고에 이어 강원 강릉시 내 새마을금고에서도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의 감사를 토대로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릉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횡령죄...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