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다문화 부부 결혼식 참여자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 ‘우리웨딩데이’ 참여 부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열 번째 진행되는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
2021-08-1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8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8-1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권 각양각색 이벤트] 오픈뱅킹·생활서비스 가입하면 경품…은행권 고객 모시기
은행권이 다양한 이벤트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사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픈뱅킹이나 맞춤형 서비스, 금융상품 등에 가입하면 경품을 제공하고 각종 미션 달성 시 혜택을 주는 식이다. 이를 통...
2021-08-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집콕족 맞춤 금융서비스] 비대면 자산관리·상품추천부터 온라인 소비 혜택 카드까지
은행권의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쏟아지고 있다.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응하고 디지털에 친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선호...
2021-08-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중기 ESG 경영 지원
우리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경영 강화 및 ESG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2021-08-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우리금융캐피탈 100% 완전자회사 편입 완료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캐피탈을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캐피탈이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거쳐 지주의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완전 자회사를 위해 추가 편입되는...
2021-08-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뱅크 마통 금리 3.6%…5대 시중은행보다 높아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신용 한도대출) 금리가 5대 시중은행과 비교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카카오뱅크의 개인 신용 1~2등급 대상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vs 손병환, 금융지주 넘버4 격돌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올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로 올라섰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8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8-0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디지털 인재확보 경쟁] 은행, IT 수시채용이 대세…석박사 모시기도
은행권이 디지털 인재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점포 수 축소와 비대면 중심의 체질 개선이 가속화하면서 은행 채용 흐름도 바뀌는 양상이다. 은행들은 대규모 공개 채용 대신 수시채용을 이어가...
2021-08-0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단독] 난항겪던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대다수 은행 참여…정책 추진 탄력 붙을까
이달 말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은행들이 대부업 자금 조달처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BNK부산·경남은행과 우리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들이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기업은행과 SC제일...
2021-08-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사업자 주목! 금융 서비스] “개인사업자 모셔라”…은행권, 전용 상품 속속
은행권이 개인사업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을 늘리는 한편 전용 통장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 규제로 가계대출에 제동이 걸리면서 개인사업자 대...
2021-08-0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메타버스’로 미래 금융 사업 시동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가입과 함께 메타버스 기반 미래 금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민...
2021-08-0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키움운용, MZ세대 노후준비 'TDF 2050' 시리즈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MZ세대의 노후준비를 위한 ‘키움 키워드림 TDF 2050’ 시리즈를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키움 키워드림 TDF 2050’은 이러한 MZ세대의 은퇴자산 마련을 위해 2050년을 은퇴시점(Target D...
2021-08-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권 상품 비대면화 가속] 예적금·신용대출은 기본…주담대도 클릭만으로 OK
은행권이 리테일 상품 비대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예·적금이나 펀드, 신용대출은 물론 등기 절차 등의 문제로 100% 비대면이 어려웠던 주택담보대출(주담대)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2021-08-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올해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 9.6조 상향…상반기 4.7조 공급
금융당국이 저소득·저신용 고객의 금융이용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액을 당초 7조9000억원에서 9조6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망 대출Ⅱ와 햇살론15, 햇살론뱅크 등 ...
2021-08-0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캐피탈, 지주 계열 캐피탈사 중 수익성 최고
신한·KB·하나·우리·NH금융지주 모두 지난 상반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은행 부문이 지주 실적 상승에 크게 기여한 가운데 캐피탈사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신한캐피탈과 KB캐...
2021-08-0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 ROE · ROA '최고'
올해 상반기 4대 은행 수익성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가운데 하나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부문에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KB국민은행과 신한은...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영업력 국민은행 1위…우리은행 ‘쑥쑥’ 성장
올해 상반기 4대 은행의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 국민은행이 1위에 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대출자산 및 ...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선증여 신탁’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선(先) 증여 이벤트형 신탁 상품인 ‘우리내리사랑 골드(GOLD) 신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우리내리사랑 골드 신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액자산가의 세대 생략...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규제 강화에도 5대 은행 가계대출 6조 증가…문턱 더 높아질 듯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늘어난 주택거래로 주택담보대출이 4조원 가까이 불며 올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 등의 영향으로 신...
2021-08-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손 회장은 총 9만3127주 우리금융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손태승 회장은 2018년 3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한 뒤 ...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디노랩 2.5기 스타트업 모집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Start-up)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2.5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노랩 2.5기 공모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신기술 분...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