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이사가 온다…세대교체 나서는 동국제약
동국제약 오너 3세 권병훈 실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권병훈 이사는 1995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사에 올랐다. 승계와 맞물리며 동국제약이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만 3...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 CEO만 21년 ‘현직 최장ʼ…제일약품 ‘1조 클럽ʼ 이끈다
21년 동안 한 회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킨 사람이 있다. 바로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다.그는 제약업계 현직 최장수 CEO로, 최근 대표 연임에 성공하며 장기 집권 기록 경신에 관심이 쏠린다.글로벌 기업 거...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현장 칼럼] 색깔 다른 미래-한투, '두 공룡'의 반가운 결실
취재 과정에서 증권업이 나아갈 본질에 대해 들었던 가장 적합한 표현은 '과수(果樹) 농업'이 아닐까 싶다. 과일나무 재배는 일반 작물 재배 대비해서 장기간의 투자를 거쳐 회수할 수 있는 농사라는 특징이 있다. 단...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희상號 애큐온저축은행, 지난해 연간순손실 전환…올해 실적 반등 시동 [금융사 2025 실적]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희상)이 2025년 한 해 자산건전성 관리 기조를 유지한 결과 연간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4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분기 기준으로는 실적 반등의 발판...
2026-04-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3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4-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2%…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3월 29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4-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5일 금융감독...
2026-04-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9일 금융감독...
2026-04-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6-04-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뿌링클·콰삭킹 다음은 ‘쏘이갈릭킹’…bhc “트렌드 선도로 1위 지킨다”
치킨업계 선두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 1위 bhc가 신메뉴 라인업을 확대, 선두 유지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해외 실적을 앞세운 BBQ와 5000억 원대 매출을 회복한 교촌의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2026-04-03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한화솔루션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계획 없다"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남정운, 박승덕)이 오는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한화솔...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대우·롯데건설, 1Q부터 '1조 클럽' 입성…2Q 대어 사업지는?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현대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이 나란히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초반 수주 경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는 전반적인 수주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주요 건설사들...
2026-04-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8년의 벽’ 깬 롯데GRS, ‘1조 탈환’ 비결은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는 지난 2017년을 마지막으로 1조 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외식업계 전체가 타격을 입으며 매출이 6000억 원대까지 급감하기도 했다. 그런 롯데GRS가 8년이란 긴...
2026-04-0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리밸런싱 유예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21%대로 확대…1월 기금 수익률 5.56%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이 21%대까지 커졌다.올들어 1월 수익률은 국내주식 등을 중심으로 5%대 중반을 기록했다.국내주식 목표 비중(14.9%) 상회3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자 공시에...
2026-04-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손익 감소 불구 순익 7632억원 시현…올해 신계약CSM 제고·AX 속도 [2025 금융사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익이 전년대비 645억원 늘어난 76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외손익 적자폭 감소가 주요인이지만, 보유계약 CSM 증가, 안정적 예실차 등으로 순...
2026-04-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독감 영향에 적자 확대…장기보험 확대·미니보험 다변화 추진 [2025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외형 성장 성과에도 독감 유행과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장기보험 확대와 미니보험 다변화를 통해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수익성을 개선...
2026-04-0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포스코홀딩스 새 돈줄, 에너지로 흐르지만…빚의 그늘 짙어진다
지주사 전환 4년 차를 맞은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가 에너지와 신소재를 앞세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차입 확대와 이자 부담에 발목이 잡혔다. 새 성장동력이 안착하기 전까지는 공격적인 투자와 재...
2026-04-0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거세지는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요구···찬반 논리 '팽팽' [금융사 지배구조 점검]
금융권 지배구조를 둘러싼 압박이 제도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집권을 제한하는 ‘6년 임기 제한 법안’이 발의되면서, 감독당국의 규제 기조가 입법으로까지 확장되는 흐름이다.금융지주 회장...
2026-04-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이익·건전성 모두 잡은 비결은···조달 효율화·자산리밸런싱 [금융사 2025 실적]
토스뱅크가 지난해 대외 불확실성과 금리 환경 악화에도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이익 확대에 성공했다.조달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바꾼 덕분이다.우량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꾸준히 자산 리밸런싱...
2026-04-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2조 클럽' 한투증권 영업이익률 1위…키움 ROE 선두 [2025 증권 리그테이블 (1) 수익성]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의 지난해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영업이익/영업수익*100)이 12%대로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한투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동반 2조원을 돌...
2026-04-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산자부, 고용창출 확대 위한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견기업 간 일자리 연결을 통한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지난 3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취...
2026-04-01 수요일 | 마혜경 기자
서울 중구의회, 2025회계 결산검사 착수…예산 집행 점검
서울 중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재정운영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전면 점검한다.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일 개회식을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결산검사는 집행...
2026-04-0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