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제16회 고객감동경영대상’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 수상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이 '제16회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캐피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22-01-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창립 18주년’ 한국FPSB, 올해 CFP·AFPK 자격 가치 위상 제고
국제재무설계사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회장 김용환)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올해 CFP와 AFPK 자격의 가치와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다.올해 한국FPSB는 국제FPSB 산하 26개 회원국의 글로벌 ...
2022-01-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조직 정비 나선다…희망퇴직 단행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2022년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지난해 말 희망퇴직을 실시한 KB국민·롯데·우리카드에 이어 업계 네 번째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희망퇴직 접수 절차에 돌입했다. 신...
2022-01-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4년만에 반짝흑자'...자동차보험료, 인하될까
자동차보험이 올해, 4년 만에 대규모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단체는 적자를 이유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만큼, 흑자를 낸 자동차보험에선 보험...
2022-01-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경제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 반대…"기업 벌주기식 주주활동"
경제단체들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등 7개...
2022-01-10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현대차 사내벤처' 오토앤, 수요예측 1713대 1 기록…공모가 5300원 확정
오토앤(대표이사 최찬욱)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01-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HUG, 지난해 4275억원 채권 회수…공사전환 후 최대 실적 달성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권형택,이하‘HUG’)는 2021년 4275억원의 채권 회수 등으로 공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HUG는 2021년 수요자 맞춤형 매각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임단협 타결 및 노노·노사 상생 선포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 노사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하고, 양 노조·노사 간 상생을 선언했다. 10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이호동 대표이사와 신환섭 화섬노조의 위원장, 하현호 화섬노조 KE...
2022-01-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년 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세종시, 24주째 ‘추락’
2020년 지방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던 세종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작년만해도 세종시 아파트값은 44.93% 올라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는 이...
2022-01-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카카오게임즈,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과 디지털 소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2022-01-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ETF 거래 이벤트 진행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이 1월 10일부터 2월 11일까지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KODEX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ODEX ETF 거래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
2022-01-10 월요일 | 심예린 기자
10년간 삼성전자 특허 담당 前 임원, 삼성에 특허 침해 소송 제기
삼성전자에서 10년간 특허 업무를 맡았던 전직 고위 임원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안승호 전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은 지난 2020년 6월 자신이 설립한 특허법...
2022-01-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V4’ 유저 기부금으로 모인 1800만원 성금 월드비전에 전달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 유저 24명의 기부로 모인 성금 1800여만원을 결식 아동 식사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1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01-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B증권, WM 고객 지원에 중점 둔 리서치 자료 발간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이 리서치센터를 통해 자산관리(WM) 고객 지원에 초점을 둔 새로운 리서치 자료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 10월 리서치센터 투자컨설팅부에 종목컨설팅팀을 신설하는 등...
2022-01-10 월요일 | 심예린 기자
BGF리테일, 9년 연속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 받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업계 유일 9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주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 제도는 물류·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에너지...
2022-01-1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대우건설, 스타트업-현업부서 매칭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가동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12개 스타트업 기업들과 대우건설 현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카금융, 상장 예비심사 통과·증권신고서 제출…IPO 탄력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신속 상장 이전 대상에 선정되면서 IPO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인카금융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
2022-01-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제주은행, ‘제주카드 대고객 이벤트’ 시행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제주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임인년 한 해...
2022-01-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重 아비커스, 美선급협회와 자율운항 선박 기술표준 개발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대표이사 임도형)가 미국선급협회(ABS, American Bureau of Shipping)와 협력해 자율운항 선박의 기술표준 개발을 앞당긴다.아비커스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
2022-01-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IPO 대어’ 신호탄…역대급 공모주 청약 ‘유비무환’ 필수
2022년 IPO(기업공개) 시장 대어(大漁)급 공모주 신호탄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7면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최상단으로 결정될 경우 공모액이 12조원을 훌쩍 넘고, ‘몸...
2022-01-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홀로서기 ‘비욘드 게임’으로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넘는다
“2022년은 카카오게임즈가 만드는 ‘비욘드 게임’이 어떤 모습인지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올해 조계현 대표 단독체제로 전환한 카카오게임즈가 ‘비욘드 게임’을 통해 시즌2 달성에...
2022-01-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윤종규·조용병, 2022 금융플랫폼 리딩 승부수 전략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총력전을 펼친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다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플랫폼 경쟁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2022-01-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포트폴리오 다변화 나선다
은행권에서 ‘메기’로 떠오르며 출범 이후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섰던 카카오뱅크의 윤호영 대표가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그간 고심하면서 때를 기다렸던 ‘주택 담보대출’ 출시를 코앞에 둔 것이다. 윤 대표...
2022-01-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