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월 2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은...
2021-0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엔씨소프트·SKC·비나텍
◇ 엔씨소프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각종 일회성 비용 증가한 것과 3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높은 기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 저하 예상. -그러나 1월 트릭스터M. 3월 블레이드앤소...
2021-01-09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일진머티리얼즈·케이엠더블유
◇ 삼성전자 -칭화유니 발 중국 리스크 축소 따른 메모리 반도체 투자심리 긍정적. -오스틴 파운드리 팹 증설 따른 미국 팹리스 고객사 확보 용이. ◇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신규 라인 가동률...
2021-01-09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은성수 “코스피 3000, 경제·기업 회복세 기인…긍정 흐름 강화 노력”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을 두고 “우리 경제와 기업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에 크게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은 위원장은 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우리나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021-01-0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경영진, 자사주 7만5000주 매입…“주주친화정책 의지 피력”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000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원덕 수석부사장과 신민철·최동수·노진호·황규목·이석태·정석영 부사장, 박...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10년째 DCM 부문 1위 왕좌 굳건
KB증권이 10년 연속 채권발행시장(DCM) 1위를 수성하며 명가 자리를 공고히 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2020년 연간 기준 국내 증권업계 DCM 대표주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DCM 리그테이블...
2021-0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IPO 흥행 업고 3년 만에 ECM 부문 1위 탈환
한국투자증권이 3년 만에 국내 주식자본시장(ECM) 1위 자리에 올랐다.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선두 자리를 석권한 점이 주효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연간 기준 ...
2021-01-0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코로나 위기에도 연간 영업익 ‘3조’ 돌파…올해 4조 기록할까
LG전자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연간 영업익 3조원 시대를 열었다. LG전자는 2020년 연 매출액 63조2638억원, 영업이익 3조191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역대 최고가 8만8800원 마감...장중 9만원선 터치
삼성전자 주가가 8일 역대 최고가인 8만880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12%(5900원) 오른 8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9만원까지 오르기도...
2021-01-0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거침없는 코스피 3152.18 마감…외국인 '사자' 힘입어 3.97% 급등
코스피가 거침없는 급등세를 보이며 종가 기준 3150선을 돌파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50포인트(3.97%) 오른 3152.1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7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 3000선 고지에 올라서고 하루만...
2021-0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 연임…“내실 있는 질적 성장 이뤄낼 것”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광주은행을 2년간 더 이끈다. 광주은행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송종욱 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J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속보]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1981억…전년비 31%↑
LG전자가 지난해 잠정기준으로 매출액 63조2638억원, 영업이익 3조1918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 31%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발표된 2020년도 4분기 잠정 매출액은 18조7826억원으...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0/4Q 영업이익 6,47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1.08 14:55](잠정) LG전자(연결), 2020/4Q 영업이익 6,470.0억원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7,826.0억원(전년대비 16.9% 증가),영업이익은 6,470.0억원(전년대비 535.6% 증가),...
2021-01-08 금요일 | 파봇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핵심 경쟁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NH투자증권은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 및 전국 부∙점장이 참여하는...
2021-0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아차 K5, 중형세단 위기 속 '강자'로 발돋움
기아자동차 K5가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서 홀로 분전하고 있다.기아차에 따르면 2020년 K5 국내 판매량은 8만4550대로 2019년(3만9668대) 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2019년 12월 출시된 3세대 ...
2021-01-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코로나 위기에도 영업익 36조 기록…반도체·가전이 끌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35.9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선방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연 매출 236조2600억원...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전자(연결), 2020/4Q 영업이익 9조
[기사작성시간 : 2021.01.08 10:06](잠정) 삼성전자(연결), 2020/4Q 영업이익 9조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10,000억원(전년대비 1.87% 증가),영업이익은 9조(전년대비 25.70% 증가)으로 잠정 발표했다...
2021-01-08 금요일 | 파봇기자
"삼성SDI, 중대형 전지 매출 급성장으로 호실적…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7일 리포트에서 삼성SDI에 대해 중대형 전지 매출 급성장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8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2020...
2021-0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목표가↑” -현대차증권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4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화공·비화공 사업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할...
2021-01-0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속보] 삼성전자 2020년 영업익 35.9조원…전년비 29.46%↑
삼성전자가 2020년 4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25.7%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지주 2020년 연간 실적 증가 전망…코로나에도 최대 실적 달성하나
주요 금융지주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연간 기준 실적이 지난 2019년보다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
2021-01-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신평 "생보사, 저금리 버틸 성장동력 확보·손해율 관리 필요"
올해 생명보험업을 둘러싼 산업전망이 '비우호적', 신용전망은 '부정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저성장과 저수익을 견디면서 새로 도입될 규제에 대한 대응력 또한 높여야하는 시점이라는 평가에서다. 생보사들은 저금...
2021-01-0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우리은행, 고객행동 AI로 분석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