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지역 소상공인 위해 특별자금 지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남지역 소상공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5일 ‘일시멈춤 특별자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일시멈춤 특별자금은 지난 20일 경상남...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은영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기획부 대리,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2021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청년인턴 부문에서 신은영 금융기획부 대리가 우수상(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또한 ‘지역인재 채용부문’과 ‘장애...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올해 역성장 고리 끊는 원년 될 것”
“올 한해 우리 회사의 전략적 기조는 ‘객수 회복을 통한 성장’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 우리의 모든 행동을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결정할 것입니다. 투자가 필요한 곳에는 투자를 하고 경쟁력이 미흡한 부분에...
2022-01-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진저축은행, 금융결제원 ‘대안 개인신용평가 서비스’ 도입
유진저축은행(대표이사 황준호)이 금융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Thin Filer)'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선다. 유진저축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결제원 ‘대안 개인신용평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01-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 설 앞두고 협력사에 1조1000억 규모 물품 대금 조기 지급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총 1조 1000억 원 규모의 물품 대...
2022-01-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별 특화 상장 활성화 총력"(종합)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별 특화된 상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사상 최대 IPO(기업공개) 활황 기조를 이어가겠습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5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01-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SPC, 55조원 식자재 유통 시장 도전…'온일장' 선봬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 식품유통 전문 계열사 SPC GFS가 B2B(기업간 거래)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 식자재 마...
2022-01-2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미래에셋증권, 판교로 본사 연금부문 이전하고 자산운용특화점포 오픈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회장 최현만)이 25일 판교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에 본사 연금부문을 이전하고, 영&리치(Young & Rich)를 위한 자산운용특화점포 투자센터 판교를 출범시켰다.판교역 사거리에 위치한...
2022-01-25 화요일 | 심예린 기자
경영진 교체 앞둔 카카오페이…26일 열리는 금감원장 간담회 불참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6일 금융플랫폼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은보 원장과 빅테크 대표이사, 금융지주사 임원 등이...
2022-01-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R,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 등급 획득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화)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
2022-01-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별 특화 상장 활성화 총력"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별 특화된 상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사상 최대 IPO(기업공개) 활황 기조를 이어가겠습니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5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
2022-01-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세틀뱅크, 지니뮤직에 ‘내통장결제’ 서비스 탑재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대표이사 최종원)가 디지털 구독경제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세틀뱅크는 지니뮤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사 제휴를 통해 지...
2022-01-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창학 현대ENG 대표 “코스피 상장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 준비한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에 앞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2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창학 대표이사는 “글로벌 EPC 프로젝트...
2022-01-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건설, 내달 8일 ‘더샵 청주그리니티’ 1순위 청약 개시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2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22-01-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 입금 이벤트...TDF 가입 혜택도 제공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400만원 이상 자산을 입금하거나 타사 계좌의 상품 및 현...
2022-01-25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신한금융투자, IRP 신규가입·이전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IRP 가입 및 이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가입 후 입금한 금액별로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2022-01-25 화요일 | 심예린 기자
LG유플러스, 올해 첫 투자처는 ‘에듀테크’…호두랩스에 20억 투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올해 첫 지분투자로 ‘에듀테크’를 꼽았다.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키즈 콘텐츠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
2022-01-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베트남서 250MW 규모 지붕태양광 사업 본격 착수
SK에코플랜트가 베트남 태양광 사업을 통해 친환경 전력 생산과 탄소배출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에서 현지 지붕태양광(Roof Top Solar) 전문 기업 나미솔라(Nami Solar)와 손잡고 4년간...
2022-01-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M하이플러스, 지난해 하이패스카드 편의점 충전 200만 건 돌파
최근 3년간 편의점을 통한 SM하이플러스의 하이패스카드 충전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는 지난해 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 건...
2022-01-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K텔레콤-한국교통연구원, 플라잉카 ‘UAM’ 상용화에 속도 낸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이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 선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2022-01-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주식거래 고객 대상 수수료 혜택 이벤트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오는 3월 10일까지 비대면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및 투자지원금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2022-01-25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중대재해법 AtoZ] 우여곡절 많았던 중대재해법 제정, 인권과 기업부담 사이
[27일 발효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중대...
2022-01-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