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 찍으면 칼로리 알려드려요"…한화생명, 건강관리 앱 'HELLO' 출시
한화생명이 고객 스스로 쉽게 건강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앱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개인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앱인‘헬로(HELLO)’를 30일(월) 출시했다. ‘헬로(HEL...
2019-09-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경남 최초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7일(금)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 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2019-09-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테크핀이 쏘아올린 뉴금융 (2)] 결제서 플랫폼으로…토스·카카오·네이버 금융확장 광폭행보
송금만 하던 토스가 2030세대를 사로잡으면서 종합금융 플랫폼으로까지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에서도 토스와 비슷한 모델로 '카카오페이'가 생활 금융 플랫폼화에 베일에 가려진 네이버페이 분사 '네이퍼파이...
2019-09-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재단-전북 익산시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MOU 체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화) 전라북도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익산시와 지역 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
2019-09-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사망보장에 예정적립금 보증으로 환급률 높인 변액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24일(화) 사망보장은 물론, 변액보험임에도 일정시점에 예정적립금을 보장해, 안정성을 보강한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 후 7년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 보장...
2019-09-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경영 내실화, 미래 기반 마련' 한화, 7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 발표
한화시스템, (주)한화기계부문, 한화테크원,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한화 7개 계열사가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한화는 경쟁이...
2019-09-23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보험사 해외 부동산투자, 보험업법 ‘30%’ 규제에 발목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 러시에 나서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증권·자산운용업계와는 달리, 보험업계는 통상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큰 공을 들이고 있지 않다.보험사들은 자산의 80% 가량을 채권이나 유가증권 등...
2019-09-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닥터 헬기 응원하는 ‘소생 캠페인’ 동참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소생 캠페인(이하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시작된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국민의 이...
2019-09-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경기침체에 주춤했던 IPO 시장...‘대어’ 통해 활기 찾을까?
지난 3분기 초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9월부터는 다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특히 롯데리츠, 한화시스템, 지누스 등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른바 ‘대어’ 기...
2019-09-1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질병 예측·QR코드·DIY 설계…보장성 보험 패러다임 변화 예약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으로 ‘레드오션’화 된 보험업계가 새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보장성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 끌기에 나서고 있다.지금까지의 보험이 질병이 ...
2019-09-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시니어 지키기 ② 라이나생명·한화생명, 5060 민심 저격 마케팅
최근 보험 시장은 미래 고객층인 2030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보험사들의 주 고객은 여전히 4050이상의 ‘시니어’ 세대다. 이들은 2030세대에 비해 구매력이 건재하고, 건강 적...
2019-09-14 토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타깃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존중의 가치 전파
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전 세계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3년...
2019-09-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추석 명절, 챙겨야 할 자동차보험 특약·부모님 위한 암·건강보험 선물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에 맞춘 보험사들의 특약이나 실버보험 등 ‘맞춤형 마케팅’이 귀성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각 보험사들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명절 귀성객들을 위한 자동차보험의 ‘단기운전자확대특...
2019-09-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교육부와 ‘2019 생명사랑 나우 ’ 캠페인 전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교육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
2019-09-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역대급 순익 하락’ 한화 생·손보, 돌파구는 ‘체질개선’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가 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실적을 거두는 와중에도, 한화계열 보험사들은 생·손보 할 거 없이 특히 눈에 띄는 실적 급락을 경험하며 울상을 ...
2019-09-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광주 북구, 남성 독거노인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MOU 체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실에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2019-08-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금융소비자연맹 즉시연금 분쟁, 3차 공판서도 답 못 찾고 평행선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과소지급 분쟁이 3차공판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보사 가운데 금감원이 추산한 즉시연...
2019-08-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30 밀레니얼 세대 겨냥 'QR코드'로 설계 가능한 보장보험 선보여
한화생명이 자녀 출산 후 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화생명이 올해 초, 고객...
2019-08-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금융,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스타트업 매칭데이 개최
우리금융그룹이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스타트업 매칭데이를 개최한다.우리금융그룹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소재 63스퀘어에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개...
2019-08-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옥죄는 실손보험 손해율, 생·손보 모두 100% 상회…중소형사는 철수까지
국민의 70%가 가입했을 정도로 보편화돼있어 ‘제 2의 건강보험’으로까지 통하는 실손의료보험이 연일 오르는 손해율로 보험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상반기 기준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12...
2019-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기업은행-한화생명, 퇴직연금 중기 상생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이 한화생명과 28일 '퇴직연금 중소기업 상생(相生)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 상품 선택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2019-08-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소연 선정 '2019 좋은 생명보험사' 1위 푸르덴셜생명…2위 삼성생명·3위 교보생명
금융소비자연맹의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 집계 결과, 푸르덴셜생명이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상세 분석 결과 안정성에서는 푸르...
2019-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금융권 채용박람회서 IFRS17 대비 ‘보험계리사 모시기’ 눈길
금융업계 취업을 꿈꾸는 구직자들의 기회의 장인 2019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보험사들은 다가오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계리사’ 모집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용...
2019-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