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배당액 늘었지만 배당성향은 ‘축소’
주요 카드사가 현금배당 규모는 늘렸지만 지난해 실적 하락에 기반해 배당성향은 축소했다. 국민카드가 1000억원 증가한 3501억원 규모의 배당액을 책정하면서 배당성향이 90%까지 확대됐으며 삼성카드도 배당액은 늘...
2023-02-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저축은행, 자산 3조 돌파…전년 比 20% 증가 [금융사 2022 실적]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의 총자산이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섰다. 이자이익과 대출자산 등이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을 이뤘다. KB금융그룹이 지난 7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KB저축은행의 연간...
2023-02-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저축은행, 4Q 순익 384억…대출자산 성장 지속 [금융사 2022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경기침체와 조달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이익과 대출자산에서 20%대 성장세를 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 현황'...
2023-02-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대구은행, 순익 3925억…이자이익 증가·비용관리 효과 [금융사 2022 실적]
DGB대구은행이 지난해 392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와 대출자산 증가 등으로 이자이익이 큰 폭 늘어난 데다 비용관리 효과가 더해지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10일 D...
2023-02-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U, 대한·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반독점 심사 진행
EU가 대한·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에 대해 반독점 심사를 추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9일(현지시간) 대한·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과 관련해 EU가 2단계 심사를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023-02-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BI저축은행, 10년 만에 첫 배당 실시…자산운용 설립 등 지주 전환 계획
SBI저축은행이 SBI홀딩스가 인수한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 SBI저축은행은 중장기적으로 자산운용사를 설립·인수하는 등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해 배당금을 국내 사업 재투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2023-02-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나스닥 1%대 후퇴…'구글' 알파벳 이틀째 하락
뉴욕증시는 상승 랠리 이후 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개별 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AI(인공지능) 챗봇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기술주 후퇴에 나스닥이 1%대 ...
2023-02-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전북·광주은행, 비이자이익 적자 불구 이자이익 바탕 실적 성장세 [금융사 2022 실적]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지난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 등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면서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10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지...
2023-02-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모바일 프로세스 확대 오토금융 실적 증대 [금융사 2022 실적]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가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며 리테일 금융 이익과 기업금융 부문 실적이 증대로 균형적인 성장을 이뤘다. 올해는 심사전략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플랫폼 연계를 통한 ...
2023-02-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신한·국민 넘고 ‘리딩뱅크’…3兆클럽도 첫 가입 [금융사 2022 실적]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이 순이익 3조원을 돌파하면서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처음으로 차지했다. 기업금융을 필두로 대출 자산 성장과 외화 관련 이익이 높은 순이자마진(NIM)을 이끌어낸 ...
2023-02-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카드, 비용은 늘고 이익은 줄고…순이익 전년比 23.4% 감소 [금융사 2022 실적]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비용 및 영업실적 부진에 따라 지난해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이 9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카드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2505억원) 대비...
2023-02-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저축은행, 조달 비용 상승 여파 순이익 줄어 [금융사 2022 실적]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이 금리 상승으로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올해는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계열사, 제휴사와의 협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저축은...
2023-02-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증권 부진에 ‘삐긋’했지만…주주환원 40%까지 늘린다 [금융사 2022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은행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증권, 보험의 실적 부진으로 순이익이 다소 주춤했다. 여기에 보수적인 경기 전망을 반영한 대손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도 더해졌다. 주주에게 보답을 이어간...
2023-02-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투자증권, 거래소 선정 2022년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022년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해 9일 시상했다. 코스닥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 코넥스 우수 IB로 신한투자증권·대신증권을 선정해 시상했다. IPO(기업공개...
2023-0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 증시 상장 미끼로…금감원 "해외 비상장주식 권유 투자사기 주의해야"
금융감독원이 해외 비상장주식, 장외거래시장(OTC) 주식 투자는 발행사 등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고 사실여부도 불분명하므로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소비자 경보를 내렸다. 금감원(원장 이복현)은 9일 해외...
2023-0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손보 작년 적자 702억원…IFRS17서 이익전환 기대 [금융사 2022 실적]
하나손해보험이 작년 적자 702억원을 기록했다. 적자를 기록했지만 그동안 건강보험 판매 확대, 수익성 확보 노력 등을 진행항 만큼 김재영 대표가 IFRS17하에서는 이익으로 전환돼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3-02-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전자담배·해외사업 흥행 성공' KT&G, 2022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KT&G(대표 백복인)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해외 담배사업 매출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 2022년 매출은...
2023-02-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금융 “올 하반기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고려…분기배당 검토” [금융사 2022 실적]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하반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고려하고 분기배당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13.5% 수준에서 관리하고 13.5%를 초과하는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에게 환원...
2023-0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얼라인파트너스 "하나금융 주주환원 긍정적…주주제안 안 할 것"
은행주 저평가 해소 주주 행동주의를 전개해 온 얼라인파트너스(대표 이창환)가 하나금융지주의 2022년 주주환원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다가오는 하나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을 하...
2023-0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생명, 작년 세전 당기순익 175억원…전년비 2.9%↑ [금융사 2022 실적]
하나생명이 지난해 보험료 수익 증가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9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2022년 결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생명의 세전당기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년 170억원 대비 ...
2023-02-09 목요일 | 김형일 기자
JB금융, 순익 6천억 ‘역대급’…김기홍 숙제는 연체율·핵심예금 [금융사 2022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은행을 필두로 캐피탈 등에서 순이익이 크게 뛰면서 그룹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그룹 목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로 정했다. 12%가 넘어...
2023-02-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7500억 적자 기록 김교현 “일진머티리얼즈로 반등 노린다” [2022 실적]
지난해 7500여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사진)이 올해 1분기 인수가 예상되는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당 인수로 연 매출 1조 원의 실적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
2023-02-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신증권, 연간 영업익 2561억원…전년비 71%↓[금융사 2022 실적]
대신증권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급감했다.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61억원으로 전년 대비 71.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연간 세전이익은 30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3-0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