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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증하는 보험사기, 해법은 없나③] 빅데이터로 보험사기 잡는다…IFDS 시스템 눈길
[지난해 국내 보험사기 피해액은 7982억 원으로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갈수록 조직화, 전문화되는 보험사기로 인해 가구당 1년간 약 23만 원의 보험금이 새어나간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 더 이상 '남...
2019-05-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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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찾아주신 분들- 금융권 ICT업계 학계 등 각계 운집
■ VIP 명단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2019-05-21 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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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리치앤코, 보험금 간편 청구 MOU 체결...서류만 찍어 올려도 청구 가능
독립판매법인(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지난 15일 리치앤코 본사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철영, 박찬종)과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치앤코 본사에서 진행된 본 협약...
2019-05-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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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잠잠하던 보험사 배타적사용권 경쟁 다시 불 붙었다...‘보장성 강화’ 사활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 경쟁이 지난해 소강상태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5월까지 10개 보험사의 상품이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특히 3개월 위주의 짧은 ...
2019-05-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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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6월 자동차보험료 1.5% 인상 단행…연내 3회 인상도 가시권
1분기 들어 전년대비 23.3%(703억 원)이나 감소한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울상을 지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마침내 ‘상반기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이라는 칼을 뽑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폭등과 정비수가 및 ...
2019-05-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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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한화손보 사장, 혁신으로 위기 관리 나서
한화손해보험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년 사이 40%이상 급감하면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며 장수 CEO 반열에 접어든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사진)의 위기관리 능력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7...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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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DB손보, 대형사도 차보험 위기 못 넘어…1분기 영업익 전년비 16%·18% 감소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으로 손해보험업계 ‘빅4’에 속하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1289억 원이라...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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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손보 위기에도 순이익 성장…장기인보험 신계약 31% 늘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사진)이 손해보험업계 전체의 성장정체 및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3% 늘어난 순이익을 거두며 미소를 지었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 1분기 기준 1조 9,06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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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현대해상(연결), 2019/1Q 영업이익 1,251억원...전년비 -16.4%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5:31](잠정) 현대해상(001450) 2019/1Q 영업이익 1,251억원 ...전년비 -16.4% 감소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32,368억원(전년대비 1%),영업이익은 1,25...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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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놀이로 배우는 교통지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오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했다고 9...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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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놓고 당국-업계 엇박자...“차라리 연초에 더 올렸더라면”
올해 1분기 80%대 중반의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눈덩이 적자 가능성이 커진 손해보험업계가 당국에 연내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 의사를 타진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진화하고 나서며 논의가 소강상태에 접...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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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하이헬스챌린지' 서비스 확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일부터 고객의 자발적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 대상을 전체 건강보험 신규 계약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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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실적 1위 명성 이어간다
정일문 사장이 이끄는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2000억원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업계 내 가장 높은 실적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리딩 기업 중 하나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7일 금...
2019-05-0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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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3명 중 1명,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부모 안전 감독 강화해야"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늘면서,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에 대해 부모의 경각심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안전문제 대한 어...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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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부동산신탁 이국형 신임대표 내정
한국금융지주가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지난 달 말 발기인총회를 열고 이국형 전 하나자산운용 대표 이사를 초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국형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
2019-05-0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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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했던 보험약관, 3년 전보다 더 어려워져...‘연단리 복지·비례보상’ 등 용어 난해
금융당국이 지속적으로 보험업계에 ‘약관을 쉽게 만들라’는 주문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보험 약관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이 금융위...
2019-04-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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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베트남 시장 확대 '신중'..."바오민보험 포기, 다른 매물 물색"
KB손해보험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베트남 바오민보험 지분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 다만 KB손보는 바오민보험 외 다른 매물을 물색해 해외 영토 확대를 꾀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인수를 추진했던 것...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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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보험사 해외점포 흑자전환…아시아 시장 신바람에 전년대비 4460만 달러 급증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으로 인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보험회사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2370만 달러(한화 약 265억 원)로 흑자로 돌아...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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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시장 대비 박차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DASH’를 운영하는 대시 컴퍼니(대표 심재성)와 지난 25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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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업계 최초로 출시해 판매중인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이 진보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 받아 신규 서비스 부문에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
2019-04-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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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또 오른다는 자동차보험료에 금융당국 ‘화들짝’, “인하요인도 고려해라”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계절적·사회적 요인으로 상반기 중 자동차보험료를 추가 인상하는 방침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국이 급하게 진화에 나섰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2019-04-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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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움직임…“노동연한 65세 확대 등 사회적 요인 여파”
올해 1분기 80%대 중반의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적자 가능성이 커진 손해보험업계가 연내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는 손해율 문제만이 아니라, 최근 대법원이 육체노동...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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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멤버-보험] 급변 환경 속 ‘안정’ 추구... 학계출신 늘리는 보험업계
보험업계는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앞두고 체질 개선에 분주한 상태다. 특히 생명보험업계는 즉시연금, 암보험 등의 상품에서 약관 해석 문제가 불거지면서 당...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