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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첫 행보로 노조부터 찾은 이유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임기 준비 중 첫 공식 행보로 노동조합을 찾았다. 관료 출신인 임 내정자가 회장 후보군에 포함될 때부터 ‘관치 금융’ 논란이 일었던 만큼 노조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조를 당부...
2023-02-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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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號 우리은행, 이자이익 바탕 사상최대 실적…순이익 2.9조 [금융사 2022 실적]
우리은행이 지난해 2조91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늘어난 데다 금리 인상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도 견조하게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크...
2023-0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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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兆클럽’ 안착…분기배당 도입 예고 [금융사 2022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KB·신한·하나금융에 이어 연간 순익 ‘3조클럽’에도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는 핵심이익과 비용 관리, 비은행 부문의 확충 효과가 주효했다. 또, 분기배당 도입 등으...
2023-0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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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손태승 회장, 라임펀드 징계 취소 행정소송 않기로
우리은행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융당국의 라임펀드 관련 징계에 대한 행정소송을 포기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의 라임펀드 관련 제재를 수용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2023-0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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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우리은행 손잡고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 “금융 자산 한눈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고경모)이 우리은행(대표 이원덕)과의 제휴를 통해 마이데이터(MyData·본인 신용 정보관리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달 1일부터 유진투자증권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
2023-0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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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은행은 공공재”…은행들 금리 깎고 각종 수수료 면제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각종 수수료를 없애고 대출금리도 자체적으로 낮추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대출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은행들이 금리 상승기 예대금리차를 키워 과도한 이자 장사를 한다는 ...
2023-0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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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구號 신한은행 “오프라인 이체 수수료도 0원”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쏘아 올린 공, ‘인터넷뱅킹·모바일 이체(송금) 수수료 면제’의 파급력이 상당하다. 최근 KB국민·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우리은행도 앞다퉈 비대면 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23-0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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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우대 조건 충족 시 ‘7%’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
2023-02-04 토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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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임종룡 우리금융 차기 회장 내정자…민관 두루 경험한 합리적 금융 전문가
3일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NH농협금융...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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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이체 수수료 0원 시대…우리·하나銀 합류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한 가운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합류했다. 이에 5대 시중은행 고객들은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 이체...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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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지난해 4분기 결제액 13.2조원…오프라인 결제 68% 성장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결제액이 68% 성장하면서 지난해 4분기 결제액 1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는 거래액과 조회수 기준 한 달여 만에 업계 내 4위에 안착했...
2023-02-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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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오늘 결정…'내부' 이원덕 vs '외부' 임종룡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3일 결정된다. 내부 출신 2명과 외부 출신 2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그룹 내 2인자로 꼽히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정통 관료 출신인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양강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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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면접 돌입…최종 후보 4인 경쟁 치열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면접에 돌입하는 가운데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에 이어 대통령까지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조한 가운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내 의견도 팽팽한 것으...
2023-02-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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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맞교체’… “계열사 시너지 강화”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이 대표이사를 ‘맞교체’했다.계열사 간 이동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대표직이 서로 바뀌는 사례는 보기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는 더욱 주목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화그룹 내 계...
2023-01-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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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 모두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 만들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로 금융생태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
2023-0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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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수협銀 ‘해양플라스틱제로적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9일 금융...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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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55%…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9일 ...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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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대구銀 ‘DGB함께예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9일 금...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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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4파전'(종합)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 인사와 외부 인사가 균형 있게 숏리스트(압축 후보군)에...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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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4파전…후보에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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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은 어떻게?”…‘금융+부동산’ 프롭핀테크 시장 본격 개막
최근 금융과 부동산의 경계를 허무는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실제 해외에서는 ‘하비토(Habito)’, ‘우노(Uno)’, ‘질로우(Zillow)와 같은 ‘부동산 핀테크’가 각광받으며 새로...
2023-01-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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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7일 임추위…이원덕·박화재·임종룡 '3파전'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27일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한다. 관료 출신 외부 인사이자 유력 후보로 꼽히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 구도는 3파전 양상이다. 업계에...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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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4000억 감면·연 10% 적금…은행별 中企 지원프로그램은
은행권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대출 금리 인하와 적금 우대이율 적용 등 은행별 지원 방안을 통해 금리 인상기 이자 부담 해소...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