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공매도 상환기간 90일·담보비율 105% 개인-기관 일원화…"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공매도 제도개선 방향]
당정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지적돼 온 개인, 기관 간 공매도 상환기간, 담보비율 차등을 없애고 일원화 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금융당...
2023-1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M 시세조종’ 카카오 기소 이어 김범수도 송치…카카오뱅크 ‘대주주 리스크’ 최고조 [금융이슈 줌인]
카카오 법인이 검찰에 기소된 데 이어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면서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카카오 법인이 벌금형...
2023-11-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5년 상장’을 목표로 둔 빗썸, ‘공격적 영업’으로 적자 극복할 수 있을까?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대표 이재원)가 2025년을 목표로 상장 추진에 나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연내 삼성증권(대표 장석훈)과 신규상장(IPO·Initial Public Offering) 관련...
2023-11-1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샘, 천연 소재 '신제품유로300' 시리즈 6종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천연 소재 질감과 패턴을 반영한 부엌 신제품유로300(Euro300) 시리즈 6종을 16일 출시했다. 부엌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서재형 부엌’, ‘호...
2023-11-1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차기 수장 오늘 결정…조용병·임영록·조준희 등 유력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은행연합회가 16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민간 출신 회장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관료 출신 인사가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영록 전 KB금...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C제일은행, 누적 순이익 3132억…전년比 1.7% 감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3187억원 대비 1.7% 감소한 규모다.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984억원으로 전년 동기(3991억원)보다 0.2% 줄었다. SC제일은...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퇴직연금 베끼기 공시 차단…금융위, 감독규정 개정
지난해 말 퇴직연금 시장에서 우려된 대규모 자금이동(머니무브)의 가능성을 낮추고, 퇴직연금의 운용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용 규제가 개선된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단기납 경쟁 참전 대신 일반종신·건강보험 공략…투트랙 순항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단기납 경쟁 참전 대신 일반종신, 건강보험 공략으로 보장성과 변액 투트랙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15일 미래에셋생명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미래에셋생명 누적 건강상...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에코프로 막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17일 상장… 4형제 부활 이끌까 [주목! 이 기업]
세상에 무수히 많은 기업이 ‘이윤 창출’을 위해 뜁니다. 저마다 자신이 가진 기술력과 아이디어(Idea‧발상) 등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경쟁력이 곧 주가로 이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죠. 하지만 올바...
2023-11-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가이드라인·투자손익 하락 신계약CSM으로 상쇄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가이드라인, 투자손익 하락 영향을 신계약CSM으로 상쇄했다. 8월까지 단기납 종신보험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신계약 CSM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5일 한화생명 3분기 실적보고...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주주 이탈·건전성 악화”…은행권 속앓이 ['횡재세 법안' 발의, 금융권 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고금리 장기화로 막대한 이자 이익을 낸 은행권의 초과이익을 환수하는 이른바 ‘횡재세(windfall tax·초과이윤세)’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주주 이탈과 배임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자동차 보험료 인하압박에 횡재세까지…보험업계 '시름시름' ['횡재세 법안' 발의, 금융권 파장은]
보험업계가 상생금융, 자동차 보험료 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횡재세를 은행권 뿐 아니라 전 금융권에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돼 보험업계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건 맞지만 보험사 특성에...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상법시행령 개정안 반영 시 연도 말 배당 가능"
IFRS17 도입 이후 배당을 하지 않고있는 한화생명이 2023년에 대한 배당은 가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15일 한화생명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법시행령 개정안이 올해 반영되면 배당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비이자수익 증가로 3Q 순익 전분기 比 26%↑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한국캐피탈(대표 정상철)이 비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508억원...
2023-11-1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리테일·IB 부문 성과 가시화…전분기비 흑자 전환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올해 3분기 리테일·기업금융(IB) 부문의 양호한 성과에 힘입어 2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유안타증권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올...
2023-11-15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태영건설 331%, 두산건설 48% 영업익 증가…중견사 위기 넘었다
고금리와 원자재값 고공행진 등 대내외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던 중견 건설사들이 모처럼의 호실적을 냈다.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6위 태영건설과 35위 두산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자체사업의 준공 시점이...
2023-1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PE부문 회수성과' 올린 김지원 대표, 아주IB투자, 영업이익 회복세 날개 달았다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과 회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벤처투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가 오래 업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2023-11-1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리스크 관리 강화에도 금리 상승·충당금 적립으로 4분기 연속 적자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이 올해 3분기 3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다올투자증권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올 3분기 324억43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
2023-11-15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키움증권 '새 사령탑' 대표이사 누가 되나…16일 이사회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차기 사령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현재 하마평으로는 내부인사 승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
2023-11-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코스닥 상장기업 GA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3분기 누계기준 매출액,...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11번가, 3분기 영업손실 325억 ‘적자 폭 축소’
11번가가 올 3분기 적자규모를 소폭 줄였다. 매출액은 줄었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SK스퀘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3분기 기준 매출액은 18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6% 감소했...
2023-11-1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3분기 누적 매출 전년도 연간 매출 초과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3분기 누적 매출을 전년도 연간 매출보다 초과 달성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넘어서고, 영업이...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건설, 유럽 에너지 기업과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맞손’
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 Offshore Wind GmbH, 이하 RW...
2023-11-1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