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그룹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그룹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간편결제와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온라인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현...
2022-03-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골린이 봄맞이 스마트 쇼핑법] 골프티 한장에 20만원 혹은 190만원…당신의 선택은?
골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계절, 봄이 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올해에도 전국 골프장은 골퍼들로 가득 찰 전망이다.국내 골프 산업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비례해 골프웨...
2022-03-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百그룹, ‘아마존 1등 매트리스’ 지누스 7747억원에 인수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아마존 1등 매트리스’기업 ㈜지누스를 인수한다. 글로벌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지누스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리빙 사업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
2022-03-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통 플랫폼] 현대百 김형종 “내 갈길 간다” 버티컬 전략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경쟁사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으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 한섬의 ‘더한섬닷컴’, 현대홈쇼핑의 ‘HMall’ 등...
2022-02-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Sg ‘가치’ 짓는 건설사들] 포스코건설, 탄소중립·고양이 보호 등 인정받아
모기업과 발을 맞춰 본격적인 ESG 경영 행보를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은 지난해 더샵 입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한 달 살기’ 캠페인 전개로 주목을 받았다.더샵 입주민 100가구와 함께한 ‘...
2022-02-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핀테크 업계, 금감원장 만나 샌드박스 지정 확대 등 제도적 지원 건의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핀테크 업계가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석자 모두 디지털경제 시대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핀테크 업계의 혁신 선도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
2022-01-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자금 운영 돕는다…대금 5400억원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대표 정지선)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5400억원 규모 결제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하는 것으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
2022-01-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예능·드라마 만드는 ‘패션전문기업’ 한섬
지난 10월 19일 드라마 첫 공개 후 12월 중순 기준 유튜브 조회수 총 1194만 회, ‘좋아요’ 약 14만 개. 드라마 회차마다 수백 개 댓글이 달렸고 인스타그램에는 500여 개 이상 게시물이 올라오며 회자.온라인 상에...
2021-12-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차, 백령도·울릉도·제주도 상용차 무상점검 14~16일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지역 상용차를 위한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자사 서비스 점검팀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백령도·울릉도·제...
2021-12-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신세계·현대百, ‘럭셔리 브랜드’에 승부 걸었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백화점 3사 2022년 인사 발표가 마무리됐다.이번 인사에서 3개 백화점 대표를 관통하는 키워드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명품’이다. 이들 3명 모두 명품과 패션 쪽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
2021-12-0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년 가계부채 총량 규제, 중저신용자·정책금융 제외 검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중·저신용자대출과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해 인센티브를 충분히 부여하고 총량 관리 한도에서 제외하는 방안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지난...
2021-12-05 일요일 | 심예린 기자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더현대 서울’로 백화점 미래 새로 그렸다
정지선(49)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드디어 ‘뭔가’ 보여주기 시작했다. 재계 3세 오너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그룹 총수 자리에 오른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하는 그였지만 속으로 만만찮은 내공을 닦고 있었다. ‘...
2021-11-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미술전시] 화영호 '연의 화원 The Garden of Fate' 전 개최
정수아트센터는 2021년 11월 19일(금)부터 11월 24일(수)요일까지 화영호 작가의 ⟪연의 화원 The Garden of Fate⟫전을 아트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전시장에 선보일 작품은 설치와 조각 6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2021-11-24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스판덱스 투자 선구안…사상 최대실적 이끌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끄는 효성티앤씨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주력 제품인 스팍덱스의 글로벌 수요·공급 상황을 예측해 선제적인 투자를 지시한 조 회장의 경영안목이 빛났다는 평...
2021-11-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건설, 폐교 리모델링으로 고양이 보호 시설 만든다
포스코건설이 통영시와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고양이 보호 시설 조성에 나선다.18일 포스코건설은 통영시와 용호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해 고양이 보호 분양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2021-11-1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百그룹, ‘패션전문 삼성맨’ 박철규 한섬 사장 신규 선임
현대백화점그룹이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사장급을 외부에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패션 사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2021-11-0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인사]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 ◇ 영입(사장 임명 1명) △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 장 박철규 ◇ 승진 (27명) ◆ 현대백화점△ 전 무 김창섭(더현대서울점장)△ 상 무 김강진(충청점장)...
2021-11-0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7개 상장사 ESG경영 평가 ‘통합 A등급’ 받아
현대백화점그룹 7개 상장사가 ESG경영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1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카카오·LG유플러스·한섬
◇ 카카오 -광고 중심의 공격적인 실적 개선에 커머스, 컨텐츠 거래액 증가 주목. -신규 비즈니스 턴어라운드 및 자회사 상장 따른 연결가치 재평가 주목. ◇ LG유플러스 -올해 3분기 실적 3사 중 가...
2021-10-16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넷마블힐러비, 영국 V&A와 단독 뷰티 라이선스… 'V&A 뷰티' 론칭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가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이하 V&A)과 단독 글로벌 뷰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인 ‘V&A 뷰티(V&A Beauty)’를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10-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손목 위 캐디 '갤럭시워치4 골프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캐디'앱이 탑재된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을 1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캐디 앱은 고저차와 ...
2021-09-1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ENG, ‘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선정
현대엔지니어링이 ‘2021년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클린앤케어 존(Clean&Care Zone)’, ‘지속 가능멀티공간’,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 등 3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1985년부터 ...
2021-09-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정유경-정지선, 백화점CEO ‘명품 화장품’ 시장 공략
국내 백화점 CEO들이 연이어 ‘명품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제 백화점 뿐만 아니라 각사 대표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K-뷰티’ 시장에서 ...
2021-08-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