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경기 불황에도 매출·순익 선방했다 [2023 실적]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지난해 실적 순증을 기록했다. 매출과 순익 부문에서 모두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작년 4분기에는 해외 결제 서비스 강화와 대형 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외부 결제에서 5...
2024-02-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5대 시중은행,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1조원 지원…국민은행 3005억 달해 [금융권 상생금융 시즌2]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800억원 ~ 3000억원대의 이자환급을 실시한다. 또한 각 은행별...
2024-02-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 지난해 매출 9.6조, 영업익 1.4조…커머스·콘텐츠 훨훨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주요 사업부의 성장세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네이버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9조6706억원, 영업이익은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7....
2024-02-02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우리금융 순이익 2조원대로 줄어드나…비이자이익 줄고 충당금 늘고 [금융사 2023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 친 것으로 전망된다. 비이자이익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4-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싼타페 맹추격에도...쏘렌토, 국내 판매 1위
국내 자동차 수요침체 우려에도 기아가 지난달 두자릿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SUV 대결에서 완승했다.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외 판매가 작년 1월보다 1.8% 증가한 31만5555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2024-02-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쿠팡, 공정위 상대 과징금 불복 소송서 승소…“33억 과징금 취소”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부과한 과징금에 대해 전액 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1일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시정명령, 과징금 납부 명...
2024-02-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지난해 자기매매 부문 운용실적 증가에 영업익 개선…전년비 24.5%↑[금융사 2023 실적]
한양증권(대표 임재택)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372억원)보다 24.5% 증가한 46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한양증권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240억원) 대비 46.1%나 오른 351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매...
2024-02-0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이익 3312억원…전년보다 33.4%↓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012억원으로 전년보다 33.3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9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6.64% 증가했다. 순이익은 2022억원으로 53.14% 줄었다...
2024-02-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김신·전우종 SK증권 대표, PF 실적 감소에도 연간 흑자 시현…순이익 15억원 [금융사 2023 실적]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보다 44.2%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264억원으로 전년(1조2507억원) 대비 9.9% 줄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86...
2024-02-0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1조 클럽' 가입하는데, 희비 엇갈리는 삼양식품·남양유업
삼양식품과 남양유업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다.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불닭볶음면 효과에 힘입어 사상 첫 연매출 1조를 달성했다. 남양유업은 ‘오너 리스크’로 추락한 기업...
2024-02-0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송파구, 2023년도 구 세입 3906억원 징수…“목표액 109.8% 초과 달성”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해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구 세입목표액 대비 349억원을 초과한 3906억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3557억원) 대비 109.8% 초과 달성한 수치다. 세목...
2024-02-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청년기업 융자지원 실시…40억원 규모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40억원 규모 ‘2024년 청년기업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용산구 일자리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청년 기업에게 저금리 융자를...
2024-02-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국 자치단체 대상 '디지털 공모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이재영)은 1일 포스트타워 10층에서 전국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자치단체 디지털 공모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지역 발전의 핵심, 디지털 혁신을 주...
2024-02-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의미있는 자산 순증 이뤄냈다…대출·운용리스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이 작년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수치를 만들어냈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손실 보전을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이 강화되는 등 실적을 깎아 먹는 부정적 요인들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대출 및...
2024-02-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장기보험 확대 수익성 개선 '시급' [금융사 2023 실적]
하나손해보험이 작년에도 순익 적자가 난 가운데,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에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자동차보험 영향이 여전히 큰 만큼 장기보험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1일 ...
2024-02-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올해 실적 개선 관건은 ‘적자’ 증권 턴어라운드 [금융사 2023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 부진 여파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두자릿 수 이상의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하나금융 순이익 성장의 관건은 증권사 흑자...
2024-0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해외 대체투자 손실에 순익 두자릿수로…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리스크 관리 과제 [금융사 2023 실적]
하나생명이 해외 대체투자 손실로 순익이 두자릿수로 감소했다. 올해 취임한 남궁원 대표는 리스크 관리 과제는 물론 단기납 종신보험 대체 상품도 고민해야 한다.31일 하나금융지주 2023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
2024-01-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특징주] 기아, 시가총액 6위 등극…현대차 추월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에 힘입어 연일 주가 강세를 보인 기아가 31일 '형님' 현대자동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5% 상승한 10만2900원에 마감했다.종가 기...
2024-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순익 3.4조 '주춤'…비이자 증가에도 비용 부담 여파 [금융사 2023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45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성장했다. 수수료와 매매평가이익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늘었지만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비경상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하나금융은 2023년 연간 연...
2024-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AB자산운용 "현금보유보다 채권투자 할 때…헬스케어주 주목"
올해 연준(Fed)의 금리인하를 앞둔 가운데 '채권의 귀환'이라고 부를 만큼 채권 투자를 주목할 만하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작년 '매그니피센트 7'으로 일컬어진 미국 빅테크주 폭풍 성장 이후 올해는 헬스케어주가 주...
2024-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충당금 66% 확대에 순익 역성장 [금융사 2023 실적]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이 충당금 확대 영향으로 2023년 역성장했다. 31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2023년 실적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223억원) 대비 ...
2024-01-3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년 연속 ‘3兆 클럽’…이승열 하나은행장, 우량자산 중심 대출성장에 순익 12% 증가 [금융사 2023 실적]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과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3조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 순이자마진(NIM)이 전년보다 3bp 하락한 가운데 올해는 요구불예금 등 핵심 저금리 예금을 확대해...
2024-01-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특징주] 반도체주 삼성전자, 2%대 하락…美 AMD·실적 영향 약세
31일 반도체주 대장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 주가가 2%대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했다.미국 반도체 기업 AMD(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의 1분기 가이던스 실적 전망치가 기대치를 밑돈 영향이 파급됐다...
2024-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