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 분양일정]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등 전국 9곳 503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5037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난주 공급량인 4135가구보다 21.81%(902가구)가 늘어난 수치...
2022-05-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10% 최종 합의…대졸 신입 초임 5천만원↑
대우건설 노사(백정완 대표이사,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가 11일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10%에 최종 합의하고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 노사는 동종사 대비 임금경쟁력 및 채용경쟁력 강화...
2022-05-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전타입 1순위마감…해당지역 경쟁률 최고 53대 1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가 10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타입, 348가구...
2022-05-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에 이정원 전무
효성그룹은 커뮤니케이션실 홍보총괄 이정원 전무(사진)를 커뮤니케이션실장으로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전무는 1966년생으로, 1991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2001년 효성으로 합류했다. 30년 이상 홍보팀에 몸담아 ...
2022-05-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대우건설-중흥그룹, 美 부동산시장 개척 광폭행보…인수 후 시너지 본격화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대우건설 현지 출장단의 미국 출장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3일 텍사스주 루이빌시와의 MOU 체결에 이어, 같은달 5일 텍사스주 캐럴턴시와의 MOU·6일 뉴저지주 주거개발사업 L...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품성·접근성 좋아진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대신할까
12억7722만원. 이달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다. 5년 전과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이 뛰어오른 천정부지 아파트 가격도 모자라, 서울에서 공급을 기다리고 있었던 대어급 신규 분양 아파트들도 씨가 마른 상...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맞닥뜨린 건설업계, 안전관리 이사진 강화 [주요 기업 이사회 분석]
올해 건설업계에 불어 닥치고 있는 가장 첨예한 이슈는 단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에 대한 대응이다.지난해부터 건설업계는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이사회 내에 안전위원회 등을 설치하...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롯데제과‧풍원정밀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 주택‧건축 부문 높은 외형성장, 부채비율과 재무구조 개선 긍정적- 토목‧플랜트(Plant‧생산 설비) 부문 양호한 원가율(제품의 최종 가격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 개선 지속, 주가수...
2022-05-08 일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2주 청약일정] ‘만촌자이르네’ 등 전국 12곳 413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준비에 돌입할 단지는 단 한 곳 뿐이다.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국가적 행사에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건설사들도 분양시기를 두고 저울질하고...
2022-05-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정책 ‘대수술’ 앞둔 尹정부…‘전면 재시공’ 카드 꺼낸 정몽규 [주간 부동산 이슈-5월 1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尹정부, 5년 동안 주택 250만호 공급한다2000억 손실에도…정몽규 HDC회장,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재시공 결단 대형 건설사...
2022-05-0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오는 10일 1순위 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10일 진행한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경남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2022-05-0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미국행…대우건설-중흥그룹, 美 건설시장 공략 박차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중흥그룹과의 시너지를 발판으로 미국 건설시장 재진출을 본격화 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
2022-05-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전타입 마감…최고 81대 1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충주 청약 역사상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
2022-05-0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데스크칼럼] 둔촌주공 사태로 본 건설업계 위기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 그런데 해당 재건축 사업이 지난달 15일 전면 중단됐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로 구성된 시공사업단...
2022-05-0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원자재파동 직격탄 맞은 건설업계, 1분기 영업이익 일제히 후퇴
시멘트·철근을 비롯한 공사현장의 필수 원자재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건설업계의 1분기 성적표도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게다가 원자재값 파동이 길게 이어지면서...
2022-05-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17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4일(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에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
2022-05-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떠나는 이동걸 “구조조정 성과·산은 이전 반대“ 작심발언
최근 사의를 밝힌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던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거듭 반대 의견을 밝혔다. 특히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 기간산업이 집중돼 있는 만큼 자생 노력이 필요하...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드론 등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저변 확대 속도 낸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이민규)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진출을 위해 전략적 상호협력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
2022-05-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타버스’에 ‘가상인간’까지 등장 [신기술·ESG 입는 견본주택 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전환기를 맞아 디지털 변혁과 ESG 경영 강화 등이 화두로 떠오르며 건설업계의 인식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은 신기술과 친환경 아이템이 적극 반영되며...
2022-05-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사내벤처 활성 혁신 DNA 내재화 [건설사·스타트업 랑데부 ②]
전통적인 주택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건설사들. 이들 중에는 사내 벤처를 장려하거나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활로를 찾는 곳들도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사별 사내벤...
2022-05-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5월 1주 청약일정] ‘서충주 푸르지오 더퍼스트’ 등 전국 11곳 3579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3579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두 곳...
2022-04-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내달 10일 1순위 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1순위 청약을 오는 5월 10일 개시한다.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총...
2022-04-2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