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과 베트남 현지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나서
SK이노베이션이 두산중공업과 함께 베트남 안빈섬 ‘탄소제로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베트남 환경문제 해결에 나섰다.SK이노베이션은 14일 꽝응하이 성정부 청사에서 베트남 현지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
2019-11-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다섯번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조용병 회장 "유니콘 성장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신한금융그룹의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14일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다섯 번째 데모데이 행사를 열고 두 번째 채용박람회도 개최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신한퓨...
2019-11-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최태원 SK 회장 '흔들림 없는' 딥체인지 재차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단순히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여서 이익을 내는 형태의 게임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게임을 생각해 달라"고 강조했다.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SK텔레...
2019-11-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T, 11개 SK 관계사와 미얀마 쿡스토브 보급 본격 개시…사업규모 16배 성장
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돼 미얀마 전국에 432만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현지시간 13일 SK 관계사 11개와 함께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
2019-11-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제약·바이오 섹터 내 모든 악재 해소...내년 고성장 회복과 신약개발 성과 기대”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내년 성장세 회복과 함께 신약개발 기업들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13일 오후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한마음홀에서 열린...
2019-11-1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T ‘SKT TEB 컨퍼런스’ 개최…SK그룹 ICT 전문가 200여명 총집결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SK텔레콤은 13일 인천 중구 소재 SK무의연수원에서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
2019-11-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 추천' 중소기업 채용박람회 열린다
SK가 우수협력사와 구직자를 매칭하는 채용박람회를 연다.SK는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와 29일 울산 남구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2019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알렸다.채...
2019-11-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폐휴대폰 배터리 재활용...성일하이텍과 협업
SK네트웍스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나섰다.SK네트웍스는 13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성일하이텍과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9-11-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루브리컨츠, 차세대 윤활유 ‘SK 지크 제로’ 출시…친환경 성능 대폭 강화
SK루브리컨츠가 친환경적 성능을 대폭 강화한 윤활유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제품 위주로 재편되는 윤활유 시장의 선점에 나섰다.SK루브리컨츠는 13일 차세대 친환경 윤활유 신제품 ‘SK 지크 제로(ZIC ZERO)’ 5종...
2019-11-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T ‘수험생 위한 페스티벌’ 2019 수고0페 개최…콘서트·여행 등 혜택 마련
SK텔레콤이 14일부터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2019 수고0페’를 개최해 경품과 콘서트 초대,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2019 수고0페’는 수능 끝나고 영 페스티벌의 줄임말로, 수험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과...
2019-11-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1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4일~10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2970명을 대상으로 국내 도급순위 상위 50개 브랜드에 대한 2019 아파트...
2019-11-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1일 하루 매출 500억"...中 광군제 매출 새로쓴 韓 기업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 11일)에서 한국 기업들이 일 매출을 최대 500억원까지 올리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12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랜드는 지난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
2019-11-1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LG생활건강, 광군제서 럭셔리 5개 브랜드 매출 187%↑
LG생활건강이 올해 광군제(11일)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후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8% 신장했다. 이에...
2019-11-1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SK이노베이션, 교보핫트랙스·행복나래와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 지원 나서
교보핫트랙스에서 최고 품질의 사회적기업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교보핫트랙스, SK그룹이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협력해 ‘행복마켓’ 팝업스...
2019-11-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텔레콤, 비통신사업 가파른 성장 통해 기업 가치 상승”- 한국투자증권
SK텔레콤이 비통신사업의 가파른 성장 지속으로 인해 향후 기업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12일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이 높은 성장성과 신규업체 수익 반영으로 2~3년 후 영업이익 비중이 30%로...
2019-1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롯데건설 "육아에 특화한 주거단지 선보일 예정"
롯데건설이 자사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 단지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은 친육아환경적인 주거 단지를 만들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2019-11-11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YGPLUS(연결), 2019/3Q 영업이익 -4.4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1 16:55] (잠정) YGPLUS(연결), 2019/3Q 영업이익 -4.49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 매출은 312.5억원(전년대비...
2019-11-11 월요일 | 파봇기자
삼성전자 제4 노동조합 공식 출범...400여명 규모, 전국노동자대회 참가 예정
삼성전자 제 4노동조합이 제 4 노조 설립 신고서를 11일 오전 고용부에 접수했다. 삼성전자 제 4노동조합이 공식적으로 출범한 것이다. 설립신고서 제출과 설립 총회를 마친 삼성전자 제 4노동조합는 현재까지 약 40...
2019-11-1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착한 정비'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SK네트웍스가 정비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SK네트웍스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 신시가지점에서 지역 장애인 차량 36대를 무상점검했다고 11일 ...
2019-11-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1월 2주 분양 캘린더] 르엘 신반포 센트럴 등 15곳, 7935가구
11월 둘째주 주택청약물량은 전국 15개 단지에서 7935가구 나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일 르엘 신반포 센트럴 등이 이번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11월 2주 청약 접수 단지이번주 청약 접수...
2019-11-11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이병철·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업 확대 실적개선 뚜렷
이병철 부회장과 최석종 사장이 함께 이끄는 KTB투자증권이 주력 사업인 투자은행(IB)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체투자를 확대한 결과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병철·최석종 각자대표가 함...
2019-11-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 글로벌 5G시장 선점 경쟁
국내 이동통신 수장들이 국내 5G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판로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통신 관련 박람회나 이사회 참석,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CEO와 만나는 등 각기 다른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2019-11-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