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기저효과로 순익 증가…본업 수익성 회복 과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가 올 3분기 기저효과에 따른 순익 성장세를 보여줬다. 매입 등 사업 성장이 아닌 기저효과 영향이 큰 만큼 실질적 수익성 회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의 ...
2024-11-15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스타 마케팅 효과?…하이트진로, '영업익 2배' 비결은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주력 사업인 소주, 맥주로 재도약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의 ‘일품진로’가, 해외에서는 과일 소주 시리즈가 인기다. 맥주는 테라와 켈리를 동시 공략하면서 소비자...
2024-11-1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美 재무부,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
미국 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재지정했다.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포함해서 중국, 일본, 싱가...
2024-11-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카드, 베트남·인니 취약계층 위한 책가방 제작
신한카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
2024-11-14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이랜드, 그룹 전략기획본부 ESI 신입사원 채용
이랜드는 그룹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갈 ESI(Eland Strategic Intelligence) 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SI는 ▲뉴발란스 ▲스파오 ▲미쏘 ▲애슐리퀸즈 ▲켄싱...
2024-11-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바이오 '제프티', 내년 초 뎅기열 글로벌 임상 돌입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의 뎅기열 치료에 대한 글로벌 임상이 내년 초 시작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지난 9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베트남 '라이트 연구재단'이 이달 중으로...
2024-11-13 수요일 | 김나영 기자
비씨카드, 중국 오프라인 결제 시 11% 할인
비씨카드가 연말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연말까지 비씨카드에서 발행된 유니온페이(UnionPay) 카드로 중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들에게 11...
2024-11-12 화요일 | 김하랑 기자
대우건설, 위기대응 방점 찍은 조직개편 단행…전체 팀장 40% 신임 임명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
2024-1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찾아 현지사업 확대 논의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개최된 CIET2024(건설·산업·에너지)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지난 11월 2일부터 7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현지 사업...
2024-1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 디지털금융 세계화…결제·인증 접근성 획기적 개선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명소노 서준혁의 승부수…LCC 타고 ‘글로벌’ 큰 그림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항공업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저가항공사(LCC)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에 각각 오르면서다. 이를 통해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과거부터 추진해 온 ‘글로...
2024-11-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국내 외국인 주민 246만명 역대 최다…행정력 어디까지 왔나?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국내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역대 최다인 약 240만명을 돌파했다.행정안전부가 공개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
2024-11-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코로나 난기류 뚫고 정상에 오른 비결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코로나 3년의 시련을 딛고, 힘차게 날아올랐다. 제주항공은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업계 1위 항공사로서 애경그룹 최고의 효자 기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3년간 하늘길이 닫히면서 적자...
2024-11-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베트남·홍콩·인니行 'K-금융 세일즈'…해외 IR·감독기구 면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오른다. 해외 IR(투자설명회)에 참석하고 금융감독기구 최고위급 면담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11월 11~15일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및 글로벌...
2024-11-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에 칼빼든 금융당국…'벼랑 끝' 중소형사 대형사와 양극화 심화 外
금융당국이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를 차단하겠다며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보험업계 전반 이익이 줄어들지만 대형사보다는 중소형사 타격이 더 커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550억…전년比 9.1%↑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 증가한 1550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 부진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이커머스 사업인 롯데온은 적자폭을 축소하고, 홈쇼핑은 흑자전환했다. 롯데쇼핑은...
2024-11-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김미섭·허선호·이정호號 미래에셋증권, 해외부문 호조·운용이익 확대…3분기 누적 영업익 9145억원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해외법인 순익 순항과 채권운용이익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145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기준으로 올해 '1조 클럽'이 유력하다.미래에셋증권(부회장 김미섭, 허선호, 이정호)은 2...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맞손 [금융 협약]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 대표이사 이수환)가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선다. PFCT는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현지 소비자금융 시장 내 AI 기반의 신용평...
2024-11-0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DL이앤씨, 美 GTPP 플랜트 핵심기기 '루프리액터' 설치 완료
DL이앤씨는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GTPP)’ 현장에 핵심 기기인 ‘루프리액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루프 리액터는 에틸렌 등의 원료를 투입시켜 고분자로...
2024-11-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제주항공, 환승객 유치해 수익 모델 다각화한다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환승여객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제주항공은 현재 취항중인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50개 도시, 73개 노선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선 조합을 통해...
2024-11-0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트럼프 VS 해리스' 초박빙 예상…증권가 "증시 빅 이벤트 소화 구간 방어 집중" [美 2024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초접전 양상으로 5일(현지시각) 미국 대통령 선거(대선)가 시작되면서, 증권가에서는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방어적 전략과 포트폴리오...
2024-1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회 활동 돌입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기업자문회인 ABAC 위원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조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만나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회...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